[뉴스딱] 다섯은 차 안 타고, 둘은 트렁크에?…"앉을 자리 없어서" 차 안에 앉을 자리가 없다며 트렁크 안에 올라타 이동하는 여성들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31일, 국내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SBS 2022.01.05 08:30
[뉴스딱] 마스크 5만 원에 팔고 환불 거절…경찰이 검토하는 법리 대전에 있는 한 약국이 반창고나 마스크 등을 비싼 가격에 팔고, 손님들의 환불 요청도 들어주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에 따르면 약국에서 반창고, 마스크 등을 고가에 판매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 최근까지 1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SBS 2022.01.05 08:28
'채용 비리' 혐의자, 인사 총괄 승진…신한카드 무슨 일? 신한카드 전 임직원들이 채용 비리 혐의로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인사팀장이었던 직원이 이번 정기 인사에서 인사 총책임자로 승진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01.05 07:59
홍남기 "신축주택도 하락…지역 무관 집값 하향 안정세 전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최근 주택매매시장에 대해 서울 신축주택 가격 하락 등을 언급하며 "지역 무관하게 하향 안정세로의 전환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2.01.05 07:57
바이든 "화이자 알약 치료제는 게임체인저…총 2천만 명분 구매" 미국 정부는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기존에 밝힌 것의 두 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료로 배포하기로 한 코로나19 검사 키트 5억 개에 대한 구매 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관련 웹사이트를 이달 말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07:55
래퍼 도끼, 귀금속 대금 4천만 원 놓고 패소하자 항소 래퍼 도끼(Dok2, 본명 이준경·31)가 귀금속 대금 미납분을 보석업체에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도끼의 소송대리인은 어제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2.01.05 07:53
AZ 백신개발 참여 교수 "모두에게 백신 계속 접종할 순 없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참여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백신을 모두에게 계속 접종할 순 없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루 폴러드 옥스퍼드대 교수는 BBC·텔레그래프·스카이뉴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모든 이들에게 4∼6개월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감당할 수 없고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아마도 필요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1.05 07:45
WHO "오미크론 증상 가볍다는 증거↑…확진자 · 사망자 디커플링"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디 마하무드 WHO 코로나19 돌발상황관리 지원팀의 상황 관리자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5 07:43
尹, 김종인 빼고 "홀로 서겠다"…오늘 선대위 해산 발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를 완전 해산하기로 어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대위를 아예 없애버리고 대선 때까지 최소 규모의 선대본부만 남겨두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2.01.05 07:41
"2살배기가 숨 안 쉬어요" 24시간 어린이집에서 숨졌다 인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24시간 돌봄을 받던 2살배기 아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22.01.0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