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심장까지 파열"…'엽기 살인' 피의자 "만취, 기억 안 나"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A 씨로부터 사건 당일 "경찰에 신고했던 것과 출동한 경찰관에게 내가 화를 낸 것이 기억난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10:44
[취재파일] 신한카드, '채용 비리' 피고인을 인사 담당 부사장에…"이러니 바뀌나" 지난 2018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좌절시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채용 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소위 '꽂아준' 정황들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2.01.05 10:35
"말썽 부려 혼내려고…" 빙판 위에 강아지 묶어놓은 주인 입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새해 첫날 강가 빙판 위에 묶인 채 발견된 강아지의 주인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10:34
신규 확진 다시 4천 명대로…위중증 953명 · 사망 57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넘게 증가해 다시 4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천233명, 해외유입 211명 등 4천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1.05 10:11
위중증 953명, 이틀째 1천 명 아래…신규 확진 4천4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오늘에도 위중증 환자 수는 1천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44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9천6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09:59
[자막있슈] '채용 비리' 혐의자가 인사 책임자로 승진 신한카드 전 임직원들이 채용 비리 혐의로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인사팀장이었던 직원이 이번 정기 인사에서 인사 총책임자로 승진한… SBS 2022.01.05 09:46
위중증 953명 이틀째 1천 명 아래…신규 확진은 4,444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넘게 증가해 다시 4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확진자는 국내 발생 4천233명, 해외 유입 211명 등 4천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1.05 09:31
화재 피하려 대피하던 주민 추락사…'방화 용의자' 체포 그제 새벽,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2층에 살던 40대 주민을 방화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SBS 2022.01.05 08:56
절기상 소한…'명성'대로 전국에 영하권 강추위 겨울 중 가장 추울 때로 꼽히는 절기상 소한인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실제로 추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내륙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SBS 2022.01.05 08:42
공동묘지 위의 집 '비석마을', 부산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일본인 공동묘지 위에 판잣집을 지어 살았던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이 부산시 등록문화재가 됐습니다. 부산시는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부산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의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