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년이나 지난 식재료 쓰다 적발된 예식장 뷔페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쌓아두고 사용하던 예식장 뷔페가 적발됐습니다. 현장에서 1톤 넘는 식재료를 압수했는데, 유통기한을 2년 넘긴 것도 있었습니다. SBS 2021.12.29 20:42
오미크론 확산 시 경증 폭증 대비해야…거리두기 어떻게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코로나 소식 더 알아보겠습니다. Q. 오미크론 국내 확산 더딘 이유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일단 오미크론 실체부터 좀 볼게요. SBS 2021.12.29 20:18
'라게브리오' 검토 더 필요…먹는 약, '속도전 체계' 준비 정부가 다음 달 초까지 먹는 코로나 치료제 100만 명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는 아직 우리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한 것도 있어서 초기 도입 물량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SBS 2021.12.29 20:14
"전처 남친 살해 후 112 신고"…30대 구속 이혼한 아내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도주 우려가 있다"며 30대 A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SBS 2021.12.29 20:09
병상 대기, 한 명도 없었다…거리두기는 미세 조정 검토 오미크론 변이가 우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병상 상황은 많이 나아져서 하루 이상 입원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12.29 20:05
오미크론 하루 최다 감염…30일부턴 3시간 내 판별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전 세계가 코로나에 다시 뒤덮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번지면서 미국은 하루 확진자 수가 44만 명이 넘었고, 영국 13만 명, 프랑스도 1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12.29 20:03
[단독] 진각종 고위 승려, 신입 직원 성추행 의혹 신도 수 80만 명에 이르는 대한불교 주요 종단 중 하나인 진각종의 한 고위 승려가 종단 산하 재단 직원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12.29 19:4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2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입원 대기 환자 56일 만에 '0'...오미크론 확진자는 하루 최다 ▶ 이재명 "취득세 감면&… SBS 2021.12.29 19:40
SBS 하정연 · 한소희 기자, 한국여성기자상 수상 군 내 코로나19 격리 장병에 대한 부실 처우를 연속 보도한 SBS 사회부 하정연·한소희 기자가 제19회 한국여성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여성기자상 심사위원회는 "감시 사각지대였던 군 내 코로나19 격리자의 부실 처우를 연속 보도해 군 장병들의 격리 환경을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냈다"며 "군 인권 문제는 자체의 폐쇄성으로 인해 접근 취재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집요하게 추적 보도함으로써 군 당국이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21.12.29 18:11
[Pick] 택배 왜 안 오나 했더니…분류 알바생이 밤마다 '슬쩍' 택배 집하장에서 택배 예정 물품을 여러 차례에 걸쳐 훔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22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