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해' 35살 김병찬 얼굴 공개…드러난 행적들 전 여자 친구를 집요하게 스토킹 하다 흉기로 숨지게 한 피의자, 35살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하루 전부터 근처에 머물며 흉기를 구입한 걸 비롯해 범행을 계획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11.24 20:29
경찰, 신풍제약 압수수색…250억 비자금 조성 혐의 경찰이 오늘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제약사 가운데 하나인 신풍제약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회사 경영진이 납품업체와의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식으로 비자금 250억 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24 20:28
"동생 죽고 폭도 가족으로"…국가 상대 배상 소송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 40년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피해자 70여 명이 국가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SBS 2021.11.24 20:23
'코로나 감염' 태아 첫 사망…"위기 매뉴얼 없었다" 임신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나흘 만에 예정보다 훨씬 일찍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기는 숨진 상태였고 검사 결과 아기도 코로나에 감염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1.24 20:07
"한 달 내 하루 확진 7,000명"…사망자 증가세 위험 지금의 증가 추세를 꺾지 못하면, 한 달 안에 하루 확진자 숫자가 7천 명을 넘을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확진자 규모도 걱정스럽지만, 코로나로 숨지는 사람이 늘어나는 속도 역시 위험 수준입니다. SBS 2021.11.24 20:04
수도권만 '비상 계획' 발동하나…방역패스 강화 논의 이번 주가 끝나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도 4주가 지나게 됩니다. 그 다음인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지 다음 주부터 평가 기간에 들어가는데, 지금 같은 흐름이라면 방역 조치를 풀기보다는 오히려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생각입니다. SBS 2021.11.24 20:01
확진 4,000명 넘고 위중증 최다…"수도권 급박한 상황"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순탄치 않습니다. 하루 추가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었고, 상태가 심각한 위중증 환자도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11.24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2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신규 확진 첫 4천 명대..."수도권 비상조치 검토" ▶ 코로나 감염 태아 첫 사망...산모 확진 후… SBS 2021.11.24 19:40
[HOT 브리핑] 전두환 씨와 전직 대통령들의 관계 전두환 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치권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짜뉴스로 밝혀지긴 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화가 도착한 것을 놓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SBS 2021.11.24 18:36
[단독] 김창룡 경찰청장 "필요한 물리력, 과감히 행사"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오후 5시 전국 경찰에 일제히 서한문을 배포하고, "필요한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한문을 통해 김 청장은 먼저 최근 문제가 된 '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대응'과 '신변보호 대상자 살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11.2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