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482명…접종 완료율 75.9%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2천482명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5명을 제외한 2천457명은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줄어 365명이고, 사망자는 24명 늘어 지금까지 2천9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1.11.04 10:09
오늘부터 17일까지 수능 특별방역기간 운영 교육부가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늘부터 수능일 하루 전날인 17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특히 수험생 방문이 집중될 다중이용시설과 대학별 전형을 앞둔 대학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이 이뤄집니다. SBS 2021.11.04 10:00
윤석열 "이재명, 아무공약 대잔치…'친서민 가면' 찢어져"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해 "입만 열면 '서민'하던 이 후보의 '친서민 가면'이 다시 한번 찢어졌다"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11.04 09:56
신규 확진 2,482명 이틀 연속 2천 명대 중반…사망 24명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 시행 나흘째인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천4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82명 늘어 누적 37만3천1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09:32
'불안장애' 병가 내고 스페인 여행 간 공무원…처벌은? 병가나 육아휴직 등을 내고 나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공무원들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대전시와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장기 휴가를 낸 동구청 공무원 244명 가운데 10명이 휴직 목적에 맞지 않는 해외여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11.04 08:27
[실시간 e뉴스] '요소수 품귀' 왜 유독 한국만 심각할까?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경유차에 운행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데요,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심한 건지 알아본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11.04 08:15
정신질환 아들 둔 노모, 지하 셋방서 버텨야 했던 사연 쓰레기로 뒤덮인 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어머니가 아픈 30대 아들을 돌보며 살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아들은 입원 치료가 시급하고 어머니 역시 급격히 몸이 나빠지고 있다는데 어떤 사연인지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1.04 07:55
"왔다갔다, 술 마셨나" 신고…경찰차 들이받고 검거 그제 밤 서울 관악구에서 음주 차량이 경찰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시민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21.11.04 07:37
내곡터널 지나던 화물차서 화재…"5명 연기 흡입" 어제 오후 경기 성남에서 서울로 가는 내곡터널 안에서 화물차에 불이 나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서울 방향 모든 차선이 통제되면서 교통정체가 극심했습니다. SBS 2021.11.04 07:32
경기 수원 다세대주택 화재…1명 사망 · 2명 중상 어제저녁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북 구미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도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서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11.04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