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고 쓰러졌는데 병에는 이상 없다?…'생수 사건' 미궁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생수를 마시고 쓰러진 사건의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증거물을 분석했는데, 피해자 몸에서 나온 독성물질이 정작 생수병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1.10.23 07:22
재택치료 중 첫 사망, 이송 시작까지 1시간 걸려…왜? 코로나19 재택치료는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그런데 그제, 이렇게 집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코로나 환자가 확진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SBS 2021.10.23 07:20
오늘 1,400명 안팎…카페 · 식당 영업시간 완화 검토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정부는 우선 첫 단계로, 카페와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3 07:18
뇌물 줄고 배임 빼고…유동규 기소 '부실 수사' 논란 자초 앞서 전해드린 대로 검찰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제일 먼저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구속영장에 적시된 것보다 뇌물 액수는 줄어들었고, 배임 혐의는 아예 빠졌습니다. SBS 2021.10.23 07:16
'일상회복' 논의 속도…카페·식당 영업제한 완화 검토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정부는 우선 첫 단계로, 카페와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3 06:14
천안 서북구 일대서 멧돼지 출몰해 2명 부상…결국 사살 충남 천안 서북구 일대에서 야밤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해 2명의 부상자가 나온 끝에 사살됐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천안 성성동 한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10.23 04:45
우병우 측근 변호사, 민주당 반발에 공수처 부장검사 지원 철회 우병우 전 민정수석 측근으로 알려진 임윤수 변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임 부장검사 지원을 스스로 철회했습니다. 공수처는 부장검사 후보자로 청와대에 추천한 임윤수 변호사와 관련해 "지원 철회 의사를 알려왔으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인사혁신처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3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