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욕 배틀' 패러디로 1등…'한류 덕후' 프랑스 대학생 만나봄 최근 프랑스에서 유럽 최초 '한국 영화·드라마 패러디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총 86개 팀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영예의 1등은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영화 '써니'를 패러디한 'URIGROOVE'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21.07.21 18:04
한미일, 4년 만의 3자 차관 협의…대북 공조 · 중국 문제 논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차관이 참석하는 협의회가 도쿄에서 근 4년 만에 열렸습니다. 종건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21일 오전 외무성 이쿠라 공관에서 열린 '제8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1.07.21 17:51
中, 주한대사의 윤석열 반박 기고 논란에 "외교관 역할한 것"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싱 대사의 한국 대선 개입 논란과 관련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말에 "중국 외교관의 역할은 중국의 중대한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7.21 17:50
中 정저우 1시간 202mm 폭우…지하철 승객 12명 사망 · 20만 명 대피 중국 중부 허난성의 성도인 정저우에서 기록적 폭우로 12명이 숨졌으며, 20만 명 가까운 주민이 대피했다고 중국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전날 정저우에서는 퇴근길 지하철 안에 물이 차올라 승객 500여명이 갇혔습니다. SBS 2021.07.21 17:44
인생의 절반을 운동에 바쳤다…中 72세 몸짱 할아버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72세 보디빌더'입니다. 실제 나이는 72세지만 30대의 신체를 가지고 있는 중국인 '몸짱' 남성이 화제입니다. 고강도의 운동도 무리 없이 해내는 근육질의 이 남성, 1984년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해 지난 37년 동안 거의 매일 운동을 했다는 양신민 씨입니다. SBS 2021.07.21 17:36
딸 따돌림당하는 것 눈치채고…아빠가 시작한 행동 자신의 딸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 미국의 한 아버지가 특별한 쪽지를 매일같이 남긴 사연이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왕따 딸 지킨 쪽지'입니다. SBS 2021.07.21 17:36
미국인 기대수명 만 77.3살…작년 코로나19로 1.5년 줄어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만 77.3세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21일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1 16:46
미 서부 산불, 날씨까지 바꿨다…동부 뉴욕까지 연기 뒤덮여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계속 세력을 키우며 서울의 2.6배에 달하는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 방송은 미국 연방산림청이 운영하는 재난 정보 사이트 '인치웹'을 인용해 오리건주 남쪽에서 발생한 산불 '부트레그 화재'가 20일까지 38만8천359에이커를 태웠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1 15:54
'정상화 선두' 시카고, 40일 만에 코로나 규제 재도입 경고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20일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최근 확진 사례가 다시 늘고 있다"며 "재확산세를 누그러뜨리지 못하면 공공보건을 지키기 위해 사회·경제적 활동을 다시 제한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1 15:19
호주에도 델타 변이 확산세 '심각'…봉쇄령, 3개 주로 확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다른 주로 확산되면서 인접한 빅토리아주와 남호주주에도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21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동부 NSW주에 이어 인접한 빅토리아주와 SA주 등에서 각각 지난 16일과 20일부터 봉쇄령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1.07.2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