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 연속 출전 김세영 "5년 전 아쉬움 만회하겠다"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김세영 선수가 "첫 올림픽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만회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16:58
박인비 "올림픽 2연패로 국위선양하고 싶다" '골프여제' 박인비가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세계랭킹 3위 박인비는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를 통해 도쿄 올림픽을 앞둔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16:46
'손흥민 제외' 김학범 감독 "가고 싶다는 의지 보여줘 고맙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18명의 명단을 확정한 김학범 감독이 '와일드카드'에 뽑지 못한 손흥민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SBS 2021.06.30 16:39
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황의조 · 권창훈 · 김민재' 다음 달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김민재가 최종 발탁됐습니다.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도쿄올림픽에 나설 18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6.30 14:35
흥국생명, 이재영 · 이다영 선수 등록 포기…구단주 사과 여자배구 흥국생명 구단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해 선수 등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오늘 구단주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배구를 사랑하시는 팬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두 선수가 현재 선수로서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미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14:32
'아데토쿤보 부상'에 밀워키 비상…애틀랜타에 대패 미국프로농구 동부 지구 결승에서 밀워키가 에이스 아데토쿤보의 부상 이탈로 애틀랜타에 대패했습니다. 밀워키는 오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동부 지구 결승 4차전에서 110대 88로 크게 졌습니다. SBS 2021.06.30 14:12
'축구 종가' 잉글랜드, 55년 만에 독일 꺾고 8강행 유럽축구선수권 유로2020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55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독일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독일과 16강전에서 전반을 0대 0으로 팽팽히 맞섰던 잉글랜드는 후반 30분 스털링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갔습니다. SBS 2021.06.30 12:49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2개 대회 출전…세계 최강 하뉴와 경쟁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 출격해 기량을 점검합니다. 차준환은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2021-2022시즌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초청됐습니다. SBS 2021.06.30 11:24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발목 부상 기권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8위인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에게 기권패 했습니다. SBS 2021.06.30 08:53
잉글랜드, 55년 만에 메이저 대회 '독일 징크스' 끊고 8강 진출 유럽축구선수권 유로2020 16강전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독일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차군단' 독일과 유로 2020 16강전에서 해리 케인과 라힘 스털링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완승했습니다. SBS 2021.06.3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