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과 '결별' 뉴질랜드 정부가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일회용 비닐봉지, 면봉, 숟가락·포크·칼, 빨대, 그릇, 포장 용기 등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용을 줄여 2025년엔 완전히 금지할 계획입니다. SBS 2021.06.28 15:08
공포의 델타 변이…각국, 확진자 증가세에 화들짝 방역 고삐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전 세계적으로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국이 늦췄던 방역의 고삐를 다시 조이고 있습니다. SBS 2021.06.28 15:08
[Pick] 맹수가 '장식'?…생일파티에 '사자' 전시한 인플루언서 최근 생일을 맞은 파키스탄의 한 SNS 인플루언서가 비상식적인 파티를 열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인도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에서 열린 수잔 칸 씨의 생일파티 영상이 현지 동물구호단체를 통해 온라인상에 공개됐습니다. SBS 2021.06.28 14:01
돌아온 브로드웨이…백신 거부자들 "들여보내줘" 시위 뮤지컬과 콘서트로 유명한 뉴욕의 명물 브로드웨이에서 1년 3개월 만에 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백신 접종의 확대로 뉴욕시가 1년 넘게 유지하던 여러 가지 봉쇄 조치를 풀면서입니다. SBS 2021.06.28 12:40
더는 방치할 수 없다…주요국 앞다퉈 가상화폐 옥죄기 가세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의 규제와 단속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사각지대에 계속 방치했다가는 금융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화폐에 대한 국가의 통제력을 지키려는 목적에서 단속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1.06.28 12:09
'미얀마 군부 공포정치'…쿠데타 이후 64명 밀실 사형선고 미얀마 군부가 2월 1일 쿠데타 이후 잡아들인 시민 60여 명에 대해 변호인 도움도 받지 못하게 한 채 군사 법정에서 사형을 무차별적으로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6.28 11:42
미 언론인 "미얀마군에 고문당해…눈 가리고 때리며 잠도 안 재워" "미얀마군이 때리고, 일주일 넘게 심문하면서 눈을 가렸다." 쿠데타를 자행한 미얀마군에 구금됐던 미국 언론인 나탄 마웅 카마윳 미디어 편집장이 서방 언론을 통해 군인들의 인권 침해 행위를 고발했습니다. SBS 2021.06.28 11:09
영국,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업무 중단 명령 영국 정부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낸스의 자국 내 운영을 사실상 중단시켰습니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FCA눈 현지시간 25일 바이낸스의 영국법인 '유한회사 바이낸스마켓'에 "FCA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 영 국 내에서 어떤 규제대상 업무도 수행해선 안 된다"고 명령했습니다. SBS 2021.06.28 09:51
방글라데시 3층 상가 가스 폭발…최소 7명 사망 · 50명 부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강력한 가스 폭발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습니다. 데일리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후 7시쯤 다카의 3층 상가건물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유리창부터 내부 기자재가 모두 터졌습니다. SBS 2021.06.28 09:48
'트럼프 충복' 윌리엄 바, 대선사기 주장에 "헛소리"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통령의 '충복 중 충복'으로 꼽혔던 윌리엄 바 전 미국 법무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주장에 대해 '헛소리'라고 일축했다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1.06.28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