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특채' 압수수색…조희연 "법대로 판단해 달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진영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법에 따라 판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20:30
AZ에서 화이자로 전환…우선 접종 대상 고심 우리나라가 계약한 코로나 백신 가운데 가장 많은 게 화이자입니다. 제약사와 별도로 계약한 것만 3천300만 명분입니다. 그 물량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올해 7월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화이자로 국내 백신의 중심도 바뀌게 됩니다. SBS 2021.05.18 20:26
'개별 감염' 46% 역대 최고…'변이 감염' 빨간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528명 나왔습니다. 다시 5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만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 같은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걱정되는 점이 있습니다. SBS 2021.05.18 20:25
'알몸 김치' 그 이후…일부 중국산 김치에서 식중독균 몇 달 전 중국에서 비위생적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퍼지면서 큰 충격을 줬지요. 그 뒤 식약처는 수입되는 중국산 김치에 대한 통관 검사를 강화했는데 일부에서 저온에서도 자라는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SBS 2021.05.18 20:23
"사건 은폐 조작"…"반박하는 것도 지쳤다" 이렇게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근거 없는 의혹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21.05.18 20:15
한강 목격자들 "수영하는 것처럼 보여서 신고 안 했다" 들으신 대로 목격자들이 말하는 사람이 손정민 씨인지 아닌지는 경찰이 추가 조사를 통해서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한강 공원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 기자 연결해서 다른 의문점들 정리해보겠습니다. SBS 2021.05.18 20:12
"한강 걸어들어간 남성 봤다"…낚시꾼들 진술 확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새벽에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걸 봤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손정민 씨가 있었던 반포 한강공원 근처에서 낚시하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SBS 2021.05.18 20:08
계엄군 묘비 전사→순직…서훈도 취소 1980년 5월 광주에서 숨진 계엄군의 묘비에는 전사자라는 단어가 수십 년 동안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 자리에 전사자 대신 순직자라는 말이 새로 새겨졌습니다. SBS 2021.05.18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1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대학생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손 씨 실종 당일 새벽 한 남성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7명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1.05.18 19:46
[단독] 고시원 노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밤 서울 충정로의 한 고시원에서 같은 층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5.18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