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새해 첫 승전보…호주 멜버른 투어 대회 2회전 진출 권순우가 2021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권순우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그레이트 오션 로드오픈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안드레이 마르틴을 2대 1(6-3 6-7<5-7> 7-6<7-4>)로 이겼습니다. SBS 2021.02.01 16:48
손흥민, 끝내 골문 못 열었다…토트넘 2연패 수렁 손흥민 선수의 골 침묵이 이어진 가운데 토트넘은 하위권 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17위 브라이튼과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1.02.01 12:46
MLB 사무국 '개막 4월 29일로 연기, 정규 시즌 154경기' 제안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수노조에 '개막 연기와 정규시즌 경기수 축소'를 제안했습니다. MLB 사무국은 "개막을 늦추는 게 관중 동원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경기 수가 줄어도 연봉을 100% 보전한다"는 당근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1.02.01 11:02
[취재파일] "목표는 통산 최다 타점"…2021 시즌 앞둔 KIA 최형우의 출사표 야구 선수의 전성기는 보통 20대 후반, 후하게 쳐도 30대 초반까지 정도입니다. 이후부터는 이른바 '에이징 커브'라고 불리는 성적의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SBS 2021.02.01 09:55
[취재파일] 최태원은 되고 최철원은 안되는 이유 이른바 ‘맷값 폭행’의 장본인인 최철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차기 회장 당선자가 국내 체육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BS 2021.02.01 09:42
패트릭 리드, PGA 투어 통산 9승…임성재 공동 32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우승해 통산 9승을 달성했습니다. 리드는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1.02.01 09:41
메시, 바르셀로나 통산 650골…팀은 리그 2위 도약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통산 65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아 팀의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1.02.01 08:29
[영상] 이소희-신승찬, 배드민턴 '왕중왕' 등극 배드민턴 월드투어 왕중왕전에서 이소희-신승찬 조가 김소영-공희용 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섰습니다. 우리 선수끼리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모습… SBS 2021.02.01 07:59
'정우영 선발'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3대 0 완패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가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정우영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뛰었습니다. SBS 2021.02.01 07:58
여자배구 '꼴찌의 반란'…선두 흥국생명 잡았다! 여자배구에서 최하위 현대건설이 화려한 스타 군단인 선두 흥국생명에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후위 공격을 성공하고 포효합니다. SBS 2021.02.01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