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굿즈 팝니다"…도 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이 사건을 돈벌이 수단 등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나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1.06 10:26
신규 확진 840명 중 국내 발생 809명…사망 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840명 늘어서 누적 확진자는 6만 5천81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809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567명이 집중 발생했습니다. SBS 2021.01.06 10:24
[속보] 동부구치소 66명 추가 확진…전국 교정시설 1천191명 동부구치소 66명 추가 확진...전국 교정시설 1천191명 SBS 2021.01.06 10:18
서울 약 3년 만에 한파경보…저녁부터 눈 내리고 기온 '뚝' 서울에 약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것은 2018년 1월 23일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SBS 2021.01.06 10:16
회룡역에서 1호선 열차 고장…출근길 1시간 지연 운행 1호선 전동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회룡역에서 멈췄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소요산에서 인천으로 가는 1호선 열차가 제동장치 문제로 회룡역에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SBS 2021.01.06 10:03
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확진자 13.7% 찾아내 수도권 지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어제 하루 1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809명의 13.7%에 해당합니다. SBS 2021.01.06 09:59
경찰, 황하나 구속영장 신청…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황하나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1.06 09:57
대법 "'레깅스 촬영', 성적 수치심 유발"…유죄 취지 파기환송 대법원이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남성에 대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SBS 2021.01.06 09:37
'집행유예 중 또 마약' 의혹 황하나 내일 구속 심사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 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1.06 09:37
신규 확진 840명, 이틀째 1천 명 아래…사망 20명↑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해를 넘겨 두 달 가까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어제보다 100여 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천 명 아래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1.01.0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