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 1년여 간 '반정부 시위' 관련 1만 명 넘게 체포 홍콩에서 지난 1년여간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모두 1만39명이 체포됐습니다.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콩경찰은 지난해 6월 9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1만39명을 체포했으며, 이중 2천266명은 폭동과 불법집회, 공격성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았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20.10.09 10:31
미국, 18개 이란 은행 제재…"핵 활동 중단 때까지" 미국 정부가 이란 은행에 대한 무더기 제재를 가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8일 18개 이란 은행을 블랙리스트에 추가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9 10:28
FBI, 미시간주지사 납치 음모 적발…"내전 시작하자"며 군사훈련 미국 미시간주에서 민주당 소속의 여성 주지사를 납치하려는 무장단체의 음모가 사전에 적발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지난 7일 한 무장단체와 함께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납치 음모를 꾸민 혐의로 6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09 10:26
[Pick Q&A] 노벨상 결과 1등으로 아는 '이 사람' 누구? 자신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가 군사용, 인명살상용으로 쓰이는 걸 마음에 걸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음 직전, "기부한 내 전 재산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5등분해서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 등 5개 분야에서 인류에 헌신한 사람에게 매년 상을 주라"고 유언했습니다. SBS 2020.10.09 09:05
"푸틴의 '숨겨진' 연인, 쌍둥이 출산 뒤 사라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른바 '숨겨진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가 쌍둥이를 낳은 뒤 사라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여성은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37살 리나 카바예바로, 그녀는 지난 2008년부터 푸틴 대통령과의 염문설이 돌았습니다. SBS 2020.10.09 08:54
"트럼프 대통령, 주말부터 공식 석상 참석 가능"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콘리 박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 내일부터는 공식 석상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콘리 박사는 "트럼프 … SBS 2020.10.09 08:43
화상 토론 결정에, 트럼프 "시간 낭비! 일주일 미루자" 미국 대선토론위원회가 2차 토론을 화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코로나19에 감염돼 전파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건 싫다면서 일주일씩 미뤄서 마주보고 토론하자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10.09 07:44
트럼프 "토론회, 일주일 미루자…해리스는 괴물" 인신공격도 미국 대선 토론위원회가 2차 토론을 화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코로나19에 감염돼 전파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건 싫다면서 일주일씩 미뤄서 마주보고 토론하자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10.09 06:27
미 국무부 부차관보, 김정은의 트럼프 위로 전문에 "좋은 징조"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 외교'를 펼친 것에 대해 "좋은 징조"라고 평가했다. 연합 2020.10.09 05:03
트럼프 "경기부양 협상 재개"…민주 해리스엔 "괴물·공산주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민주당과 경기부양책 협상을 재개했다면서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상팀에 부양책 협상을 대선 이후까지 중단하라고 6일 지시한 지 이틀 만이다. 연합 2020.10.09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