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하지' 폭염 주의보…곳곳 요란한 소나기 내일은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이들 지역의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서울도 32도로 오늘보다 덥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도 높겠습니다. SBS 2020.06.20 21:20
'수궁가' 맞춰 댄스 · 떼창…고정관념 깬 팝 밴드 판소리를 재구성한 댄스 음악으로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밴드가 있습니다. 홍대 클럽에서 시작해서 정규 공연장 무대와 광고까지 진출한 밴드 이날치를 김수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0.06.20 21:11
뿌리 깊은 '핵 철폐=망하는 길'…다큐로 본 북한의 속내 지금 한반도 상황에 눈길을 끄는 영화가 있습니다. 프랑스인 감독이 바라본 남북 관계를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가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데요, 핵무기와 통일에 대한 북한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20.06.20 21:09
[날씨] '전국 30도 안팎' 주말 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주말인 오늘도 어제처럼 날이 덥겠고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일단 오늘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서울과 대전이 30도, 광주 28도 예상되는 가운데 다만 동해안 지역만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 기온이 25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SBS 2020.06.20 12:16
[인-잇] 느리게 걸을 수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나 어릴 적, 낚시를 좋아하셨던 아버지는 물 흐름이 완만하고 풀이 있는 곳에 낚싯대를 던져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내게 알려주시곤 했다. 물살이 급한 곳은 물고기가 헤엄치기 바쁘지만 풀이 있으면 먹이를 먹기도 좋고 몸을 숨기기도 좋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모여든다는 것이었다. SBS 2020.06.20 11:44
[뉴스토리] "다 택배 시키니까"…8월 쓰레기 대란 오나 코로나19로 재활용품이 급증하고 수출 길까지 막히면서 쓰레기 처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중국의 재활용 폐기물 수입 중단으로 촉발됐던 쓰레기 수거 대란이 또다시 재연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SBS 2020.06.20 09:54
[그사람] 무엇에도 길들여지지 않은 김훈, 목놓아 울다 그의 매력은 수컷의 매력이다. 전혀 길들여지지 않은 수컷의 매력이다. 그의 아버지도 그의 어머니도 그를 길들이지 못했다. 학교도 신문사도 그를 길들이지 못했다. SBS 2020.06.20 09:34
SKY 위에 건국대 있다? 찬사 쏟아지는 이유 최근 갑자기 '떡상'한 대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건국대학교입니다. 코로나19 시국의 첫 학기 동안 대학생들은 국회 앞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록금 환불'을 요구해왔죠. SBS 2020.06.20 08:32
'부정행위 우려' 대면 시험 전환한 한양대…학생 불만↑ 지난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양대는 소통하라'는 검색어가 올라왔습니다. 한양대 학생들이 특정 검색어를 순위에 노출시키는 '검색어 총공'에 나선 건데요, 이유는 기말고사 때문이었습니다. SBS 2020.06.20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