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의 실체, 24살 대학생 문형욱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하고, 성 착취물 제작 및 유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통해 갓갓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5.13 17:59
"정부 부처 간 이견"…4·3 특별법 개정 사실상 무산 기대를 모았던 제20대 국회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아직 정부 부처 간 의견 조율과 재정 문제에 대한 협의가 더 필요하다며 제대로 심사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0.05.13 17:57
달걀 깨뜨리니 안에 또 달걀이…기이한 모습 '눈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달걀 속에 달걀'입니다. 얼마 전 제주에 살고 있는 양 씨는 키우는 닭이 낳은 알을 수거하다가 유난히 큰 달걀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0.05.13 17:49
생면부지 혈액암 환자 위해…조혈모세포 기증한 중령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그것도 자신의 생일에 기증한 공군 장교가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조혈모세포 기증한 중령'입니다. SBS 2020.05.13 17:43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 공개…24살 대학생 문형욱 이른바 n번방을 처음 만들고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며 범죄가 중대하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7:27
국가, 해운조합 등에 세월호 수습비 환수소송 각하…"요건 못 갖춰" 국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들어간 비용을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공제 계약을 맺은 한국해운조합 등에 청구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오늘 대한민국이 한국해운조합과 메리츠화재보험을 상대로 "1천800억여 원의 공제금 등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각하했습니다. SBS 2020.05.13 17:24
[영상] "朴 정부, 세월호 참사 더 일찍 알았다"…검찰 수사 요청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가 사건을 최초로 인지한 시각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이르다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조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알려진 청와대의 참사 최초 인지·전파 시각이 객관적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 등 관련 혐의를 확인해 검찰에 수사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7:03
전주 사립고 교무부장 아들 답안지 고쳐준 행정직원 구속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주 시내 사립고 교무부장 아들의 답안지를 조작한 혐의로 교무실무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13일 전주의 한 사립고에서 치러진 2학기 중간고사 답안지를 고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5.13 16:46
'1천억 대 옥중 사기' 주수도 전 회장 2심서 징역 10년 추가 2조원 대 다단계 판매 사기로 복역 중에 또다시 사기 행각을 벌여 재차 재판에 넘겨진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2심에도 중형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5.13 16:42
"회계사 검증받겠다"는 정의연…'윤미향 논란' 계속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상일 수원대 객원교… SBS 2020.05.13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