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출신 30명 중 19명 국회로…윤건영·고민정 당선 4·15 총선 결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출마한 30명 중 19명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는 총 30명이다. 연합 2020.04.16 23:34
[사실은] 선거법 안 바꿨다면? 위성정당 안 만들었다면? 선거는 끝났지만, 우리 정치가 남긴 문제점은 짚고 가야 합니다. 원래 작은 정당들의 국회 진출을 도와서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자는 것이 이번에 바뀐 선거제의 취지였는데,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정당을 만들면서 그 빛이 바랬습니다. SBS 2020.04.16 20:42
기초단체장 재보선 민주 5 · 통합 3 당선 어제 총선과 함께 치러진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곳, 미래통합당이 3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경기도 안성과 강원도 고… SBS 2020.04.16 20:41
총선 판세 흔든 결정적 순간들 이번 총선 과정을 돌아보면 유권자들 표심을 흔들었던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통합당은 미래한국당,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각각 위성정당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0.04.16 20:40
'지역구-비례정당' 투표 조합 살펴보니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은 비례용 위성정당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역구는 자기 후보들 찍고 비례대표는 위성정당에 표를 달라고 했었는데 유권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저희가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0.04.16 20:34
공수처장 두고 첫 격돌…위성 교섭단체 등장하나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정부 여당은 핵심 공약이었던 공수처 설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장 임명 과정에서 여야가 위성정당에 이어 '위성교섭단체'라는 꼼수를 쓸 수 있다는 걱정이 벌써부터 나오는데, 무슨 얘기인지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4.16 20:33
밤새 엎치락 뒤치락…171표 차이로 승부 이렇게 접전지가 많아서 어제 선거 방송 보다가 잠 설친 분들 아마 많으실 겁니다. 오늘 새벽까지도 참 누가 당선될지 알 수 없는 곳이 꽤 있었는데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던 곳을 제희원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SBS 2020.04.16 20:33
초선 155명…"책임정치" · "공감정치" 다짐 21대 국회에는 처음 국회에 입성하는 초선 당선인들이 모두 155명입니다. 선거 바로 다음날인 오늘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보냈을까요. 손형안 기자가 민주당의 이탄희, 통합당의 김웅 두 당선인의 하루를 취재했습니다. SBS 2020.04.16 20:31
여성 당선인 20% 벽 못 넘어…평균 연령 54.9세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5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당선인들의 평균 나이는 54.9세로 지난 20대보다는 조금은 젊어졌습니다. 또 지역구에서 역대 가장 많은 29명의 여성 당선인이 나오기도 했는데. SBS 2020.04.16 20:25
탈북민 · 소방관 · 금메달리스트 출신, 국회 입성 이번에 국회에 입성할 당선인들 가운데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인물들이 많습니다. 북한 외교관 출신부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당선인까지, 유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4.1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