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코로나, 아직 대유행 아냐…제2의 후베이성 없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아직 대유행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4 23:50
밀라노 패션위크, 중국 관계자 초청 않기로…웹서비스로 대체 ANSA 통신에 따르면 행사를 주관하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는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밀라노 패션위크에 중국 측 관계자들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0.02.04 23:43
"독일서 신종 코로나 전파 중국인, 무증상 아니었다" 독일 당국은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한 중국인이 무증상 감염자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와 바이에른주 보건당국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고 포쿠스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4 23:43
중국, 후베이성에 의료진 2천 명 추가 투입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전염병 영도 소조는 이날 신종 코로나 대응책을 논의하면서 발병지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의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SBS 2020.02.04 23:41
트럼프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은 재앙…내가 유일한 승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의 아이오와주 대선후보 경선의 결과발표 연기를 두고 '완전한 재앙'이라고 조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민주당 코커스는 완전한 재앙"이라며 비웃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0.02.04 23:40
시진핑 지도부 "신종코로나 대응 부족…중앙 지휘에 철저 복종해야" 시진핑 중국 지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응 부족을 조속히 보완해야 하며 이번 사태가 중국 국가 통치 체계에 큰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위중함을 강조했다. 연합 2020.02.04 23:39
일본 신종 코로나 감염자 22명으로 늘어…무증상 감염 4명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2.04 23:08
이란 사법부, '미 CIA 간첩' 혐의 이란인에 사형 확정 이란 사법부는 미국 중앙정보국에 포섭돼 기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란인 1명의 사형이 최종심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사법부는 이날 사형이 선고된 피고인의 이름이 아미르 라힘푸르라고 공개하고 그가 CIA에 금전을 받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밀을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0.02.04 23:05
한일 외교당국, 6일 서울서 국장급 협의…징용 협의 진전 관심 한국과 일본 외교당국이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고 양국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국장급 협의에는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합니다. SBS 2020.02.04 22:48
시진핑 지도부 "신종 코로나 대응 부족…통치 체계에 큰 시험"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중국 지도부는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방역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20.02.0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