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심석희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가 서울시청 실업팀에 입단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심석희는 오늘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식에 참석해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며 많은 생각을 했다"며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3 18:00
즐라탄, AC밀란 입단 "열정 넘친다…여전히 배고파" 스웨덴 출신의 '베테랑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등번호 21번을 달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밀란으로 복귀했습니다. AC밀란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0.01.03 17:41
프로야구 kt, 연봉협상 완료…이대은 1년 만에 연봉 3.7배 인상 kt 구단은 오늘 "1군 재계약 대상 선수 43명과 새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대은은 2019시즌 연봉 2천700만 원에서 270% 인상된 1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1.03 15:18
PGA 투어 '챔피언의 대회' 처음 나선 강성훈, 1R 1언더파 16위 강성훈이 2020년 미국 PGA 투어 첫 대회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하와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2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1.03 13:29
공격수 양동현, 성남 FC 입단…3시즌 만에 K리그 복귀 일본 프로축구에서 뛰던 공격수 양동현이 K리그 성남에 입단했습니다. 양동현은 K리그 통산 292경기에서 90골 34도움을 기록한 토종 스트라이커로 포항 소속이던 2017년엔 리그 19골로 국내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1.03 13:19
국가대표 출신 김재성, 프로축구 인천 코치로 지도자 첫발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김재성이 K리그 인천의 코치가 돼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딥니다. 인천은 "2020시즌을 앞두고 김재성을 1군 코치 겸 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3 13:18
살라·마네 연속골…리버풀, 개막 후 20경기 '무패행진' 리버풀이 새해에도 프리미어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균형을 깼습니다. 수비수 판데이크가 측면 깊숙이 패스를 찔러 넣은 순간, 셰필드 수비수가 미끄러지며 로버트슨을 놓쳤고, 로버트슨이 부담 없이 건넨 패스를 살라가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0.01.03 12:51
출전정지 마치고 돌아오는 손흥민, 위기의 토트넘 구할까 경기 중 발로 상대 선수의 가슴을 가격해 레드카드와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손흥민이 돌아온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 볼을 다투다 넘어진 뒤 발을 뻗어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해 퇴장당했다. 연합 2020.01.03 10:42
동남아쿼터 신설·최저기본급 인상…새해 K리그 이렇게 바뀐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동남아시아 쿼터'의 신설입니다. 올 시즌 각 구단은 국적에 상관없이 3명에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에서 1명,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가맹국에서 1명을 더해 총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출전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0.01.03 10:26
웨인 루니, 英 프로축구 복귀전서 어시스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루니는 오늘 반즐리와 경기에 더비의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SBS 2020.01.03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