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열대우림 10년 새 축구장 840만 개 넓이 사라져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지난 10년 동안 벌목 등으로 축구장 840만 개에 해당하는 면적이 사라졌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31 15:55
아프리카 최대통신사, 테러 단체에 뇌물 제공한 혐의로 피소 지난 27일 MTN은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피소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고소장은 지난 2009∼201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하다 숨진 미군과 미국 시민의 가족들이 제출한 것입니다. SBS 2019.12.31 15:45
'지구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축구장 840만 개 넓이 불탔다 지구촌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지난 10년 동안 벌목 등으로 축구장 840만 개에 해당하는 면적이 사라졌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10년 새 상실된 열대우림 면적은 2만4천평방 마일로 대한민국 면적의 60% 정도에 해당합니다. SBS 2019.12.31 15:35
'훔쳐 간 아들 유골 돌려달라' 부모 호소에 도둑 참회 영국 BBC방송이 아들의 유골을 도둑맞은 부부가 도둑으로부터 되돌려받은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폴란드 출신의 킨가 베브나시는 올해 성탄절을 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공화국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SBS 2019.12.31 15:26
중국서 원인불명 폐렴 잇따라…"사스 아닌 중증 폐렴 가능성"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수산시장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속출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환자들은 이미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9.12.31 15:20
"시위 장기화로 홍콩 부동산, 내년에도 약세 면치 못할 것" 홍콩 시위가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 장기화와 무역전쟁 등으로 홍콩 부동산 경기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9.12.31 15:18
'훔쳐 간 아들 유골 돌려주오' 애끓는 부모 호소에 울어버린 도둑 올여름 19살 아들 덴니스를 사고로 잃은 그와 남편은 차마 크리스마스를 고향에서 맞이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키프로스에서 아들의 유골을 뿌리며 상처 가득한 올해를 마무리짓고 싶었습니다. SBS 2019.12.31 14:35
무역전쟁 의식…中, '할리우드 상표권 침해' 10억 원 배상 판결 중국 법원이 미국 할리우드 유명 영화사의 로고·명칭 등을 무단으로 도용한 중국 영화업체에 대해 600만 위안, 우리 돈 9억 9천만 원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9.12.31 14:04
곤 닛산 전 회장, 보석 중 일본서 도주…레바논 도착 월스트리트저널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곤 전 회장이 우리 시간 어제 오전 6시 30분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레바논 치안 당국자를 인용해 곤 전 회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개인용 제트기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레바논에 입국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31 13:48
[Pick] 거액 기부 이끈 '박항서 초상화'…"베트남의 공공자산"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최정상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의 초상화가 현지에서 거액의 기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30일,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들은 박 감독의 초상화 '나의 스승'이 하노이의 한 미술품 경매소에서 큰 금액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31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