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이공대 진입 시도…교정 곳곳 '불길·폭발음' 시위대와 경찰이 일촉즉발의 대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오늘 새벽 시위대의 '최후 보루'인 홍콩 이공대에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화염병과 활 등 살상용 무기로 공격을 계속할 경우, 실탄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11.18 12:27
태국 남부 비극…경찰 아들 둔 노부부 총격 사망·2세 손녀 총상 노부부의 아들이 경찰이라는 점에서 분리 독립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참극의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18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남부 빠따니주 매란 지역에서 길을 가던 노부부가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연합 2019.11.18 11:27
[Pick] 갓 태어난 신생아가 '클럽 평생 무료입장권' 얻은 황당한 이유 갓 태어난 신생아가 한 클럽의 '평생 무료입장권'을 얻은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프랑스 CNEWS 등 외신들은 툴루즈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8 11:22
日 언론들 "일본 정부 내 지소미아 종료 불가피 견해 강해져" NHK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일 국방장관 회의 소식을 전하며 "일본 정부가 협정의 실효가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굳히고 있다"며 "미국이 협정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한 마지막까지 한국 정부에 현명한 대응을 요구하며 한국의 대처를 지켜볼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8 10:54
홍콩에 경고하나…中, '軍 청소' 이어 테러 진압훈련 홍콩 시위가 경찰과 시위대 간 무력 충돌로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공안 당국이 홍콩과 인접한 광저우에서 대규모 테러 진압훈련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9.11.18 10:43
홍콩 경찰, 시위대 점거한 '최후 보루' 이공대 진입 홍콩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18일 새벽 시위대의 '최후 보루'인 홍콩 이공대에 진입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오늘 새벽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시위대의 격렬한 저항을 뚫고 이공대 교정에 진입해 시위 진압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9.11.18 10:33
도로 차단으로 생필품 공급 막혀…볼리비아 혼란 '악화일로' 볼리비아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 달째 이어진 시위로 사상사가 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수도 라파즈로 향하는 주요 도로를 차단해 도시에 생필품 공급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11.18 10:16
日 아베 '공공 행사 사유화 파문'에 지지율 급락 '휘청' 18일 요미우리신문이 15∼17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11.18 09:43
'최후 보루' 뚫은 홍콩 경찰…"시위대 폭동죄 적용" 엄포 홍콩 시위대와 경찰이 일촉즉발의 대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18일 새벽 시위대의 '최후 보루'인 홍콩 이공대에 진입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이날 새벽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시위대의 격렬한 저항을 뚫고 이공대 교정에 진입해 시위 진압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9.11.18 09:42
"네이버 日 자회사 라인-야후재팬, 오늘 경영 통합 합의"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일본 포털 업체 야후재팬이 18일 경영 통합에 합의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와 라인이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통합에 기본적으로 합의하기로 정식 결정한 뒤 도쿄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 통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18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