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돼지콜레라 발생…강에 폐사체 떠다녀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해 4천 마리 이상이 폐사했다. 돼지콜레라는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CSF)이라고도 하며, 한국 등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는 바이러스가 다르다. 연합 2019.11.07 10:08
日 가와무라 "前 일왕에 사과 편지"…문 의장 "그런 적 없어"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은 6일 위성방송 BS후지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문 의장이 자신에게 아키히토 전 일왕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다는 것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07 09:42
日 가와무라 "前 일왕에 사과 편지"…문 의장 "그런 적 없어"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은 6일 위성방송 BS후지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문 의장이 자신에게 아키히토 전 일왕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다는 것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07 09:39
美 탄핵 조사 내주 첫 공개청문회…'트럼프 불리한 증언' 3명 나와 하원 민주당은 지난 9월 24일 조사 개시를 발표한 후 정보위와 외교위, 정부감독개혁위 등 3개 상임위원회를 통해 증인을 불러 비공개 증언을 청취했습니다. SBS 2019.11.07 09:39
이란, 핵 합의 금지시설서 우라늄농축 재개 이란이 핵 합의 이행 수준을 축소하는 4단계 조처로 포르도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재개했습니다. 이란 원자력청은 7일 모든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포르도 시설에 우라늄 가스 주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보수매체 타스님이 전했습니다. SBS 2019.11.07 09:36
부르키나파소서 캐나다 금광업 차량 피습…37명 사망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캐나다 금광업체의 광부들을 실은 차량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6일 밝혔습니다. SBS 2019.11.07 09:18
"조직보호보다는 트럼프" 탄핵국면서 폼페이오-국무부 균열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미국 민주당의 탄핵 조사 국면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국무부 당국자 간 갈등 양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스캔들에 연루, 정치적 공격에 처하게 된 국무부 당국자들에 대한 '방어'를 꺼리면서 국무부 내 위상에 손상이 가해지고 있으며, 이는 결국 국무부 내 사기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 2019.11.07 08:45
"한 엄마의 용기가 여덟 아이를 구했다"…카르텔 총격 생존 증언 지난 4일 멕시코 북부 치와와·소노라주 사이 도로에서 벌어진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미국인 어린이 6명과 여성 3명이 숨진 가운데 살아남은 아동 8명의 생존 경험담이 미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SBS 2019.11.07 08:39
'공화 텃밭' 잃은 미니 지방선거…트럼프 재선 빨간불 미국 4개 주에서 실시된 미니 지방선거에서 강세지역에서도 여당인 공화당이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SBS 2019.11.07 07:44
美 "北 분노, 한미 훈련 영향 없다"…비난 담화 반박 다음 달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 계획을 두고 북한이 어젯밤 지켜만 보지는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밤사이 미국 국방부가 이걸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는데 한미 훈련은 북한의 분노에 따라 실시 여부가 결정되거나 조정될 성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7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