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30대 한국인 실종 신고…2주째 연락 두절 프랑스 파리에 혼자 여행을 간 30대 한국인 남성이 2주째 연락이 안 돼 가족들이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은 1993년생인 김기훈 씨가 지난달 19일부터 현지에서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