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간부 "지도부가 책임져야"…조국 사태 내홍 이른바 '조국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9월, 조 전 장관이 활동했던 참여연대의 한 간부가 단체 활동가들을 강하게 비판했죠. 최근 또 다른 간부가 내부 대응을 문제 삼으면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고, 본인도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9.11.06 07:59
'타다 기소' 의도적 비판?…법무부, 靑과 엇갈린 해명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는 타다 기소 논란을 둘러싼 법무부 해명에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정부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검찰 기소를 비난한 것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SBS 2019.11.06 07:53
독도 해역 아래 실종자 4명…수상 구조함 추가 투입 독도 해역에서는 어제 오후 실종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4명으로, 오늘 오후부터는 3천500톤급 수상 구조함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SBS 2019.11.06 07:45
장대호, 무기징역 선고 앞 '손인사'…유족은 오열했다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고인 장대호에게 1심 법원이 이례적으로 가석방이 허용될 수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웃으며 법정에 들어선 장 씨는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9.11.06 07:42
농어촌 학종 의존도 더 높은데…'정시 확대'의 딜레마 조국 전 장관 딸의 대입 불공정 논란이 이번 실태조사의 발단이 됐죠. 정부는 기존 정책을 뒤집고, 학종 대신 정시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인데, 과연 정시 확대가 답이 될 수 있는 건지 임태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19.11.06 07:30
내신 낮아도 특목고 출신은 합격…'고교등급제' 정황 교육부가 어제 서울대 등 13개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학고와 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일반고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이른바 고교등급제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11.06 07:27
승무원 만진 러시아 남성 "성추행 의도 없었다" 주장 어젯밤 인천 부평에 3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5명이 다치고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19.11.06 07:20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인턴증명서 자료 확보 조국 전 법무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어제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 2부는 어제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 등과 관련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9.11.06 07:17
'프듀 순위 조작' PD 구속…유흥업소 접대도 받았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듀스 X 101의 담당 PD들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엠넷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06 07:15
현직 경찰, 만취한 친구 카드로 술값 계산했다 피의자로 입건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잠든 친구의 카드를 꺼내 술값을 계산했다가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에 고소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박모 경위를 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 2019.11.06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