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월드컵 한국, 최약체 케냐 꺾고 2연승 여자배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케냐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 월드컵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케냐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9.27 14:20
'아기상어' 변신한 류현진, 트레이너·통역과 율동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코스튬 파티를 즐겼습니다. 류현진은 김용일 트레이너, 이종민 통역과 함께 푸른색 상어 복장을 하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인 '아기상어' 율동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SBS 2019.09.27 14:18
최지만, 생애 첫 PS 보인다…MLB 탬파베이 '2승만 더'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미국프로야구 첫 가을 잔치 출전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탬파베이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다투는 클리블랜드가 완패한 덕분에 탬파베이의 와일드카드 확정 매직넘버가 2로 줄었습니다. SBS 2019.09.27 14:05
김시우, PGA 세이프웨이 오픈 첫날 3언더파 공동 15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새 시즌 세 번째 대회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김시우 선수가 첫날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9.09.27 12:59
'거인의 포효' 김신욱, 5경기 만에 골 맛…팀 승리 견인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의 김신욱 선수가 5경기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상하이는 선전 루비와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수비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6분 뒤 차오윤딩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SBS 2019.09.27 12:49
'멀티골'로 꼴찌 탈출 이끈 인천 무고사, K리그1 31라운드 MVP 멀티 골로 인천의 '꼴찌 탈출'을 이끈 외국인 공격수 무고사가 K리그 1 31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무고사가 지난 25일 열린 상주와 31라운드에서 전반 5분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전반 9분 추가 골을 터뜨려 멀티 골을 달성했다. SBS 2019.09.27 10:24
피겨 김예림,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 2위 피겨 여자싱글 김예림이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예림은 오늘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 네벨혼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1.60점을 합쳐 67.06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9.27 10:23
[영상토크] '나는 인간 새'…바닥서 촬영한 장대높이뛰기 지난 9월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세계육상선수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선수를 찾았습니다. 진민섭 선수에게는 '자동으로 한국 기록 갱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SBS 2019.09.27 10:20
김신욱, 다이빙 헤더 결승골 폭발…상하이에 승리 선사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의 김신욱 선수가 멋진 다이빙 헤딩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9.09.27 10:10
"뚜루루뚜루∼"…류현진의 '아기상어' 변신 화제 다저스는 우리시각 27일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코스튬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현진은 김용일 트레이너, 이종민 통역과 함께 푸른색 상어 복장을 하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인 '아기상어' 율동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SBS 2019.09.2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