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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변신한 류현진, 트레이너·통역과 율동

'아기상어' 공연하는 류현진(가운데). 오른쪽 김용일 트레이너, 왼쪽 이종민 통역 (사진=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 '아기상어' 공연하는 류현진(가운데)와 김용일 트레이너(오른쪽), 이종민 통역

류현진이 상의 의상을 입고 멜로디에 맞춰 '상어 가족' 율동을 펼쳤습니다.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코스튬 파티를 즐겼습니다.

류현진은 김용일 트레이너, 이종민 통역과 함께 푸른색 상어 복장을 하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인 '아기상어' 율동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기상어'는 국내 동영상 중 유튜브에서 누적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다저스 홈경기 때에는 오르간 연주자가 '아기상어'를 자주 연주해 다저스 팬들에게도 친숙합니다.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이 '배트맨'으로,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미국프로농구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내야수 맥스 먼시는 미국프로풋볼 스타 쿼터백 에런 로저스로 각각 변신했습니다.

투수 더스틴 메이는 피에로 분장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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