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 꺾고 4강 진출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풀세트 혈투 끝에 꺾고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GS칼텍스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2(25-21 25-21 21-25 22-25 15-9)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9.26 22:22
광주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다이빙 銅 김수지에 포상금 1천만 원 아울러 국가대표 지도자 및 트레이너 등 15명에게도 특별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한국은 광주 대회에서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오픈 워터 수영 5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95명의 선수단을 꾸려 동메달 1개를 땄습니다. SBS 2019.09.26 21:37
수영 유망주 김민주, 아시아청소년대회 자유형 50m 금메달 여자수영 단거리 유망주 15살 김민주 선수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안에이지그룹수영선수권대회 17세 이하 여자 자유형 50m에서 25초2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9.09.26 21:35
'최강 파리' 침몰시킨 랭스의 골잡이…'환상 발리슛' 프랑스 축구 최강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파리를 침몰시킨 랭스의 골잡이 디아의 발리슛 감상해보시죠. SBS 2019.09.26 21:07
올해만 '한국신 3개'…진민섭, 세계 무대에 낸 도전장 올해만 한국 신기록을 세 차례 경신한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 선수가 내일 개막하는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세로는 태풍도 뚫고 나갈 자신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정찬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9.09.26 21:05
역도 진윤성, 인상 181kg '깜짝 金'…올림픽 새 희망 세계역도 선수권 남자 102kg급에서 24살 진윤성이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도쿄 올림픽의 꿈을 키웠습니다. 힘찬 기합과 함께 181kg의 바벨을 들어 올린 진윤성이 쉽게 일어서지 못하다가 젖먹던 힘을 짜내 벌떡 일어섭니다. SBS 2019.09.26 21:04
김학범호, 중국·이란·우즈벡과 최종 예선…C조 편성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됐습니다. 태국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우리… SBS 2019.09.26 21:03
'첫 선발' 이강인, 데뷔골 터졌다…"엄청난 잠재력" 한국 축구의 미래 18살 이강인 선수가 드디어 스페인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서 마음껏 기량을 뽐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9.09.26 21:03
K리그에서 7년 만에 전북 잡은 대구! (feat. 조현우 선방 쇼) 대구는 어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대구가 전북을 상대로 이긴 건 2012년 이후 7년 만입니다. SBS 2019.09.26 19:52
이형준, 대구경북오픈 첫날 단독 선두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어 DGB 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올 시즌 2승을 노리는 이형준이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형준은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더블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SBS 2019.09.26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