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명 사망' 축구클럽 차량 운전자에 금고형 선고 지난 5월에 인천 한 축구클럽 통학 차량이 승합차와 충돌하면서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행인 등 5명이 다친 사고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축구클럽 통학 차량 운전자는 시속 30km 속도 구간 도로에서 시속 85km로 달린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법원이 이 운전자에게 오늘 금고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9.25 17:12
[불타는청년] 안 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 (feat.'허본좌' 재평가) 무슨 이야기냐고요? 청년이라면 누구나 할 말이 있다는 결혼과 출산 얘깁니다. 통계청 '2018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률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9.09.25 17:09
[Pick] 대법원, '10살 초등생' 성폭행한 학원장 감형…비난 여론 초등생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보습학원 원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두고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습학원장 35살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9.09.25 16:48
법무부 장관 도장 오려 붙여 공문서 위조한 80대 남성 '집행유예' 밀린 공사대금 등을 지급하라며 법무부 장관 명의의 공문서를 위조해 행사한 8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25 16:39
수요시위서도 류석춘 규탄 "웃기는 이야기…교육자 자격 없다"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두고 논란이 거센 가운데 수요시위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천40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군의 조직적, 체계적 시스템에 의해 자행된 전시 성폭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9.25 16:34
인천까지 뚫렸다…돼지열병, 한반도 전역 확산 가능성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현규 한수양연구소 … SBS 2019.09.25 16:19
'블라인드' 아닌 사실상 직접 투자?…사기죄 추가되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안상… SBS 2019.09.25 16:15
[Pick] '단톡방 성희롱' 서울교대 교사들은 결국 어떻게 됐을까? 서울교육대학교 재학시절 '남자대면식'과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학생 외모를 품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임용 예정자 14명에게 징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9.09.25 16:13
'최태원 동거인' 비방했다가…'억대 배상' 하게 된 이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을 비방한 악플러들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는 최 회장의 동거인 A씨가 한 인터넷 카페 회원 9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총 1억 7천3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9.09.25 16:06
[영상] 같은 날 다른 행보 조국·윤석열…"절차 따라 수사 진행 중"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관련 수사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운용 및 자녀 입학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가 착수된 후 윤 총장의 첫 공개 발언입니다. SBS 2019.09.2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