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이 몰고 온 강풍…지하철 1∼4호선 지상·교량서 서행 초강력 태풍 '링링'의 접근으로 오늘 서울에도 강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서울 지하철 1∼4호선 열차가 일부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 SBS 2019.09.07 11:32
서울·인천 오후 2∼3시 태풍 최근접…오후 3시 황해도 상륙 어마어마한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산 서쪽 약 140㎞ 해상에서 시속 40㎞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SBS 2019.09.07 11:31
[서울 연결] 청계천 출입 통제…낮 2시쯤 서울 최근접 보신 것처럼 경기 화성에는 이미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연남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서울에서도 나뭇가지가 세차게 흔들릴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시시각각 바람이 점차 거세지는 걸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SBS 2019.09.07 11:18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과수원…추석 앞두고 농가 '울상' (SBS 뉴미디어부/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SBS 2019.09.07 11:12
[화성 연결] 점점 높아지는 파도…경기도, 취약 지역 점검 이번에는 화성 전곡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지금 상황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수환 기자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까? 네, 화성 전곡항에 나와있습니다. SBS 2019.09.07 11:10
방재 전문가 "테이프보다 창틀-유리창 빈틈 막는 게 중요" 한국방재학회 회장이신 박무종 교수를 모시고 태풍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Q. 도심에서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박무종 교수/한국방재학회 회장 : 도심에서는 바람에 의해 낙하물 충격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SBS 2019.09.07 11:02
사진 3만 장, 외장하드 5개…나도 '디지털 저장강박증'? 사진, 카톡 대화 내용, 파일 등을 삭제하는 게 어려우신가요? 이런 행동이 디지털 저장강박증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장강박증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심하면 쓰레기까지 모으는 증상인데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 자료를 모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SBS 2019.09.07 11:01
[제보] 달리던 차량 앞 나무 '쿵'…블랙박스 속 아찔한 상황 '제보영상'입니다. 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초속 50m의 바람으로, 사람이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바람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10:59
[인천 연결] 태풍경보 발효…오후 2시 태풍 직접 영향 태풍이 황해도에 상륙하는 오후 2∼3시쯤에도 수도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인천항으로 가보겠습니다. 정준호 기자, 아직은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아요? 인천은 현재까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지 않은데도 바람은 상당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10:53
태풍 '링링' 서해 따라 북상…최대 초속 52.5m 강풍에 피해 속출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52.5m에 달하는 강풍에 각종 시설물 파손과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도로도 일부 막혔습니다. SBS 2019.09.0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