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달리던 차량 앞 나무 '쿵'…블랙박스 속 아찔한 상황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19.09.07 10:59 수정 2019.09.07 11: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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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입니다. 

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초속 50m의 바람으로, 사람이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바람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제보 영상 속에선 태풍 '링링'의 위력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던 차량 앞에서 나무가 쓰러져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고, 전단지가 수 백장이 도로 위에 나부꼈습니다. 현수막은 간신히 매여 펄럭였습니다.

태풍 '링링'의 직접 영향을 받은 전북 남원의 한 아파트 지붕이 통째로 뜯겨나가 주차장을 덮치는 사고로 차량이 6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전남 해남에서는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지기도 하고, 한 주유소의 주유기가 도로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간판이 떨어지고 신호등이 두 동강 나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SBS는 제보 전화와 카카오톡, 메일 등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태풍 피해 관련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제보 : 시청자 박정은·강한진·이석희·7938·0173·1184·9725·8961·오윤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