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왔던 50대 친구 3명, 음주차량 추돌로 모두 사망 남해안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던 50대 친구 3명이 음주 차량에 부딪혀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KBC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에 문짝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SBS 2019.08.07 12:24
'고유정 사건' 초동 수사 부실…수사 책임자 감찰 경찰청은 부실 수사 의혹을 받아온 고유정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합동 현장점검단을 편성해 살해 현장 확인과 수사 서류 검토를 통해 초동 수사에 미흡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7 12:20
'소방관 2명 사상'…안성 박스공장건물 화재 현장 오늘 합동 감식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 박스공장 건물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이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8.07 12:18
강원 최고 200mm 넘는 폭우…야영객들 고립됐다 구조 태풍의 영향으로 강원 지역에는 밤새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불어난 계곡물에 피서객이 고립됐고, 수련장에서 야영하던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8.07 12:17
같은 학생 손에 잇따라 잡힌 맹독성 문어…우연의 일치? 특히 두 차례 모두 같은 어린 학생에 의해 발견돼 바닷속 파란선 문어 개체 수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피서객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달 초 부산 기장군 일광면 갯바위에서 박 모 씨가 잡아 신고한 문어가 맹독성이 있는 파란선 문어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07 11:49
"경찰 수색 장면 보고 싶다" 허위신고 철없는 20대 실형 경찰관이 범인을 찾는 장면을 보고 싶다며 허위신고를 한 철없는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07 11:44
'NO 일본' 깃발 걸었다가…반나절 만에 사과한 구청장 이런 가운데 어제 '노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이런 문구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나붙었습니다. 서울 중구청이 일본 사람을 비롯해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거리에 이런 문구를 내단 겁니다. SBS 2019.08.07 11:36
"재판장과 연고" 실형에도 성공보수 챙긴 변호사…징계 정당 판결 판사 출신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사건의 재판장과의 연고 관계를 드러내는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받자 불복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변호사 A씨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이의 신청 기각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SBS 2019.08.07 11:33
강하고 큰 태풍 '레끼마', 중국 거쳐 서해로 빠질 가능성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80㎞ 바다에서 시속 19㎞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레끼마'는 전날 밤 부산 상륙 직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보다 훨씬 위력적입니다. SBS 2019.08.07 11:29
공기청정기 5개 모델 미세먼지 제거능력, 표시 성능에 미달 시중에서 판매되는 공기청정기 가운데 일부는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표시된 성능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마스크의 안전성은 모두 '합격' 평가를 받았습니다. SBS 2019.08.0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