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기상청 폭염예보 이대로 괜찮은가? 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폭염이 시작됐다. 적어도 8월 초순까지는 남부지방의 기온은 35℃ 안팎까지 올라가겠고, 중부지방의 기온도 33℃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SBS 2019.07.29 09:13
[뽀얀거탑] '첩약 급여화' 갈등…쟁점은 무엇? 뽀얀거탑 206 : '첩약 급여화' 갈등...쟁점은 무엇? '첩약 급여화'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첩약은 개인 체질에 맞춰 한의사가 처방하는 약을 말하는데요,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에서 가격이 비싸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SBS 2019.07.29 08:39
조폭 컨셉 유튜브 진행 진짜 조폭…방송 중 폭행 입건 부산 남부경찰서는 유튜브 방송 진행 중에 출연자를 폭행한 혐의로 36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20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동구의 한 노상에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출연자인 37살 B씨를 폭행하고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7.29 08:26
원룸 현관문 앞에 둔 택배 절도 피해 잇따라 원룸 등 다가구주택에 도착한 택배 절도 피해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29 08:21
'여름 불청객' 말벌의 위험한 습격…도심 공원도 비상 장마가 그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는데, 최근 벌 쏘임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교외뿐 아니라 도심에서까지 사고가 적지 않아서, 안희재 기자가 대처법과 주의사항을 취재했습니다. SBS 2019.07.29 08:06
하천에 밀려든 엄청난 거품 떼…'원인불명'에 주민들 불안 어제 새벽 충북 청주의 한 하천에 어마어마한 양의 거품이 떠내려왔습니다. 주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7.29 08:04
안전 믿고 해외 직구한 세정제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 외국산 살균제나 세정제를 해외 직구를 통해 사 쓰시는 경우 많습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일부 수입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9.07.29 08:01
'北 억류' 어선 탑승 한국인 2명, 11일 만에 무사 귀환 지난 17일 러시아 홍게잡이 어선을 타고 가다 북한에 나포됐던 우리 국민 2명이 어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에 그동안 걱정했던 가족과 지인들은 크게 안도했습니다. SBS 2019.07.29 07:56
"호날두가 안 뛰겠다고 했다"…분노한 팬 '주최사 단체소송' 호날두가 아니라 '날강두'라는 표현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 친선경기에서 호날두가 경기에 뛰지 않겠다고 직접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9.07.29 07:49
성남 모텔서 불, 투숙객 긴급 대피…'연기 흡입' 7명 부상 어제저녁 경기도 성남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7명의 투숙객들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도 받았습니다. SBS 2019.07.29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