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차량, 피해자가 뒤쫓지 않아도 '사고 미조치' 유죄"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도주한 차량을 피해 차량이 뒤쫓지 않았다고 해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9.07.25 13:27
초등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병 깨져 학생·교사 1천200명 대피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소량 유출돼 교내에 있던 학생과 교사 1천200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이 학교의 2층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300㎖가 유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7.25 13:06
가을에도 찰진 옥수수 먹는다…'옥수수 2기작' 개발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논에 옥수수를 일 년에 두 번 재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SBS 2019.07.25 12:44
소녀상 조롱 청년들, 위안부 할머니들 찾아가 무릎 사과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조롱한 청년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사죄했습니다. 25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집 측에 따르면 20∼30대 남성인 A씨 등 3명은 전날 오후 3시쯤 경기 광주시 나눔의집을 방문해 할머니들 앞에서 일제히 무릎 꿇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19.07.25 11:48
장맛비 속 청주 실종 여중생 사흘째 수색…장병 100여 명도 투입 25일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200여명의 인력과 수색견 4마리, 드론 등을 동원해 상당구 가덕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연합 2019.07.25 11:47
서울 지하철 4·5·7·8호선 노후 전동차, 신형으로 바꾼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하철 4·5·7·8호선 노후 전동차 총 1천304칸을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25 11:23
김백준, 건강 이유로 본인 2심 선고 공판 또 불출석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두문불출해 온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자신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두 차례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SBS 2019.07.25 11:19
군인권센터 "박찬주 前대장 '갑질' 무혐의 항고 기각…재항고"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검찰의 '박찬주 대장 공관병 갑질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항고했지만 기각돼 재항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9.07.25 11:10
유은혜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 자문기구 의견 존중"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주 상산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와 관련해 "자문기구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5 11:10
북한 국적 60대, 北 여권 제시하고 국내 입국 25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북한 조교인 이 모 씨가 지난달 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현재 서울 시내 지인의 집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2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