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쉬코프 前 모스크바 시장 최근 방북…"순수히 관광 목적" 소련 붕괴 이후 20년 가까이 모스크바 시장을 지낸 유리 루쉬코프가 최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방북 목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05.08 18:33
[Pick] '완벽한 타이밍'…아파트 담벼락에 떨어진 '번갯불' 순간 포착 폭풍우 속 번개를 순간 포착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UPI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08 18:01
[Pick] '나 홀로' 산책 갔다 등에 칼이 꽂혀 돌아온 강아지 '공분 확산' 혼자 산책하러 나간 강아지가 등에 칼이 꽂힌 채로 돌아온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토도 노티시아스 등 현지 언론들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의 비야토토랄에서 18개월 된 잭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잠깐 외출을 나갔다가 칼에 찔려 목숨이 위태롭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8 18:01
[Pick] 이상한 도둑…강아지 쓰다듬고 집주인 대신 설거지까지? 물건을 훔치기는커녕 집안일을 도와주는 도둑이 있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최근 오하이오주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8 18:01
이란, 우라늄 고농축·플루토늄 카드 거론…美와 정면대치 미국의 핵 합의 탈퇴 1년을 맞아 이란 정부도 핵 합의에서 약속한 핵 프로그램 제한을 일부 어기는 강수를 내놨습니다. 당장 핵무기 제조로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을 재개하진 않겠지만, 핵 합의가 붕괴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겠다는 것을 시사한 것입니다. SBS 2019.05.08 17:42
이란, 핵 합의 이행 일부 중단 선언…당사국에 통보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최고국가안보회의의 결정에 따라 이란은 핵 합의에서 이란이 약속한 의무 중 일부를 이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08 17:40
러 화재 참사 여객기와 같은 기종서 '타는 냄새'…출발지연 소동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 7일 저녁 10시 55분 모스크바에서 라트비아 수도 리가로 운항하려던 러시아제 '슈퍼 제트 100' 기종 여객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9.05.08 17:26
'신성모독 살해위협'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 캐나다로 탈출 CNN은 비비의 변호사를 인용해 비비가 최근 캐나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독교 신자로 다섯 아이를 둔 비비는 이웃 주민과 언쟁하던 중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2010년 사형선고를 받고 8년간 독방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10월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9.05.08 17:24
美 법원 "망명 신청자 멕시코서 대기해도 좋다"…트럼프 손들어줘 1심 법원의 '불허' 결정을 한 달 만에 뒤집는 것이어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의미 있는 승리를 안겨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제9연방고등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이민자 보호 프로토콜' 정책을 계속 시행해도 좋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9.05.08 17:24
[Pick] "한 명만 걸려라"…속도위반 운전자 잡으려는 경찰의 '잠복근무' 논란 덤불 속에 숨어 속도위반에 나선 경찰이 '적절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호주 '야후 7 뉴스' 등 외신들은 퀸즐랜드 브리즈번 페트리의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포착된 경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