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韓 정부 대응에 日 기업 손해 발생 시 신속 대항 조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강제 징용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이 일본 기업에 실제 손해를 발생시키면 신속히 대항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6 10:14
로켓포 400여 발에 가자지구 보복 타격…이-팔 충돌 격화 주말 사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아 최소 15명이 숨졌습니다. 카이로 이대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9.05.06 08:05
트럼프 이어 폼페이오도 '대화 복귀' 메시지…제재는 계속 북한의 이번 도발과 관련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나서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6 07:24
화염에 휩싸인 가자지구…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규모 교전 주말 사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아, 최소 15명이 숨졌습니다. 카이로에서 이대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9.05.06 06:26
브라질 경제 침체국면 재진입 우려…1분기 산업생산 -0.7% 브라질 경제가 또다시 침체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산업생산 증가율은 이전 분기 대비 -0.7%로 나타났습니다. 연합 2019.05.06 06:21
베네수엘라, 과이도 군사봉기 지지 의원 면책특권 박탈 추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이 최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주도한 군사봉기 시도를 지지한 야당 의원들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6 06:20
폼페이오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 북한과 대화 계속하길 원해" 북한의 이번 도발과 관련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나서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은 인정하면서도, 마지막 선을 넘은 건 아니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06 06:12
카타르, 단교국 이집트 '적'으로 지칭…"비자 발급 중단" 카타르 정부 고위 인사가 2년 전 단교를 선언한 이집트를 '적'으로 지칭했습니다. 아크바르 알바케르 카타르 국가관광위원회 사무총장 겸 카타르항공 사장은 현지시간 5일 하계 관광 홍보 행사에 참석해 "카타르 입국 비자가 우리의 '적'에게 발급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6 05:03
중국, 브라질산 식용 돼지비계 수입 허가…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 중국 정부가 브라질산 식용 돼지비계 수입을 허가했다고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5일 보도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브라질산 돼지고기에 이어 식용 돼지비계도 중국으로 향하는 선박에 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9.05.06 04:50
프란치스코 교황, 정교회 국가 불가리아 방문…"난민 수용" 호소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 약 1천년 전 로마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간 동방정교회 신자가 대다수인 동유럽 국가 불가리아를 방문했습니다. 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불가리아 정부의 초청으로 이틀 일정으로 불가리아에 도착해 공항에서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연합 2019.05.06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