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제재에도 작년 외국 관광객 52% 증가" 이란 문화유적·관광공사는 2018년 3월 21일부터 1년간 이란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780만명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4 22:51
트럼프 "김정은, 나와의 약속 깨고 싶어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은 내가 그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의 약속을 깨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합의는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4 22:49
인도 휩쓴 사이클론 방글라도 강타…최소 24명 사망·280만 대피 인도 동부지역을 휩쓴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빠르게 이동해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전 8시쯤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상륙한 파니로 인도에서만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5.04 22:31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1천명 넘어…WHO "내전으로 통제 어려워"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민주콩고에서 지난해 8월 에볼라 사태가 재발한 이후 감염 사망자가 총 1천명을 넘었습니다. 민주콩고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3일 14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해 9개월 동안 모두 1천8명이 에볼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4 22:30
북유럽 언론 "미국에 보내는 비상신호…특별한 대화 초대장" 북유럽 언론들은 북한이 동해안에서 단거리 발사체를 여러 차례 발사한 데 대해 미국에 보내는 비상신호, 특별한 대화 초대장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북한과 미국과의 핵 협상이 길을 잃게 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지 상기시키면서 미국에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SBS 2019.05.04 22:30
남성만 부여되는 日 왕위 승계 자격…'여왕'은 언제쯤? 일본은 아직도 아버지가 왕족인 남자에게만 왕위를 계승하는 전통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 있었던 새 일왕의 즉위식에서 '여자' 왕족의 모습은 단 한 명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SBS 2019.05.04 21:23
인도 덮친 '초강력 사이클론'…120만 명 긴급 대피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인 사이클론이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인도 동쪽 해안을 덮쳤습니다. 현재까지 12명이 숨지고 120만 명 넘게 대피했습니다. SBS 2019.05.04 21:21
착륙 중 강물에 빠진 보잉 737…'143명 전원 생존' 기적 미국에서는 140명 넘게 탄 여객기가 착륙하다가 미끄러지면서 강물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모두 구조가 됐는데 자칫하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SBS 2019.05.04 21:09
'9만 석' 공연장도 매진…'BTS 월드투어' 앞둔 LA는 지금 이제 세계적인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 BTS가 내일부터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일본에 몇만 명씩 들어가는 대표 공연장만 도는 월드투어를 시작합니다. SBS 2019.05.04 20:42
"기록문서를 외교 무기로"…日, 韓과 과거사갈등 대응 강화 일본 정부가 한국 등 주변국들과 역사·영토 갈등 상황에 대응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교문서 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도쿄신문과 교도통신 등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4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