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값 시위'로 촉발된 바시르 수단 대통령의 몰락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의 거센 퇴진 압박을 받았습니다. 30년 동안 장기집권한 바시르의 퇴장은 군인들의 무력으로 이뤄졌지만 사실상 반정부 시위가 일궈낸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연합 2019.04.11 23:57
스웨덴, 어산지 체포에 신중…"현재 상황 평가할수 없어" 스웨덴 당국은 11일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경찰에 체포된 데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dpa 통신… 연합 2019.04.11 23:56
'위키리크스' 어산지, 7년 도피 끝에 영국 경찰에 체포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7년 간의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의 피신 생활 끝에 현지시간 11일 전격 체포됐습니다. SBS 2019.04.11 23:04
이념·출신 떠나 오직 '독립' 위해…광복군의 발자취 <송욱 기자> 상하이에서 태동한 임시정부는 마지막 거점인 충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 정점은 임정 직할 부대인 한국광복군을 창설한 일입니다. SBS 2019.04.11 21:36
"국호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에 세운 이유는 100년 전 오늘,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만들어졌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지사 29명이 모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임시정부를 세운 겁니다. SBS 2019.04.11 21:35
[Pick] '인류 최초 블랙홀 관측' 만들어낸 20대 대학원생의 알고리즘 인류 역사상 최초로 실제 블랙홀 관측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의 한 여자 대학원생이 이번 관측에 큰 공을 세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대학원생 29살 케이티 보우만이 블랙홀 관측에 크게 기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1 19:16
"위키리크스 창립자 어산지 영국 경찰에 체포"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가 영국 경찰에 현지시간 11일 체포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줄리안 어산지가 에콰도르대사관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1 18:43
'51억 보물' 훔쳐서 자랑했는데 무죄? 中 네티즌 '격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병마용 손가락’입니다. 흙을 구워 만든 진시황릉의 병마용. 미국 프랭클린재단이 2017년 중국으로부터 빌려 전시했던 작품인데, 자세히 보면 왼쪽 엄지손가락이 잘려나갔습니다. SBS 2019.04.11 18:04
[Pick] "자세 제대로 안 해?"…어린이 모델 3살 딸 발로 걷어찬 엄마 '뭇매' 한 엄마가 모델로 활동하는 어린 딸이 자세를 제대로 못 취한다고 걷어찬 사건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엄마에게 폭행당한 3살 중국 어린이 모델 니우니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1 18:02
[Pick] 갑자기 식당 뚫고 들어온 자동차…주인의 유쾌한 대처 재치있는 입담으로 순식간에 사고 현장 분위기를 바꾼 한 식당 주인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앨라배마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