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2골 원맨쇼' 첼시, 웨스트햄 꺾고 3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에이스 에덴 아자르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첼시는 오늘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아자르 덕에 웨스트햄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04.09 09:12
[Pick] 잉글랜드에서 인종차별 경험했다는 손흥민이 말한 '최고의 대응'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해 온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잉글랜드에서 뛰며 인종차별을 겪었다며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를 하루 앞두고 현지 시간으로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 역시 잉글랜드에서 뛰며 인종차별을 경험했다. SBS 2019.04.09 08:56
[축덕쑥덕] K리그는 봄바람을 타고 & 정몽규 회장의 연이은 낙선 - 축덕쑥덕 20 : K리그는 봄바람을 타고 & 정몽규 회장의 연이은 낙선 K리그엔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 큰 기대를 안고 시작한 K리그가 실제로 관중도 늘고 시청자도 늘어났습니다. SBS 2019.04.09 08:48
NBA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황제 조던…제임스 2위 NBA 선수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선수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애슬레틱은 최근 NBA 선수 127명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한 122명의 선수 중 73%가 최고의 선수로 조던을 꼽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4.09 08:10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이런 큰 영광 믿기지 않는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함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은 "믿기지 않는 영광"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고진영은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랭킹에서 새 여제가 된 후 "세계랭킹 1위가 돼 몹시 흥분되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성과를 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는 전했습니다. SBS 2019.04.09 08:08
태국 프로축구 무앙통, 새 사령탑에 윤정환 감독 선임 태국 프로축구 '강호' 우앙통 유나이티드가 일본 J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윤정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무앙통은 오늘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윤정환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된다. SBS 2019.04.09 08:07
땅 맞고 튄 공도 살린다…ML서 나온 '묘기 같은 타격'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묘기 같은 타격 감상하시죠. 땅에 맞고 튀어 오른 공을 방망이를 던져서 맞혔습니다. SBS 2019.04.09 07:57
대한축구협회 "2022년까지 FIFA 랭킹 20위권 진입 목표" 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까지 FIFA 랭킹 20위권 진입을 목표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해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고, 평가전 상대를 물색하는 A매치 추진 전담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9 07:55
돌아온 미소 천사…김아랑 "베이징서 최고의 모습 목표" 평창 올림픽에서 밝은 미소로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끈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부상을 딛고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는데요. 휴식도 없이 전지훈련을 떠나는 그녀를 김형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9.04.09 07:53
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감독에 '왕년 스타' 장병철 코치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최하위로 추락한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령탑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사퇴 의사를 표명한 김철수 전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신 코치를 맡아왔던 장병철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9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