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도 달리기도 일품…리버풀 살라의 '결승 골'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살라가 사우스햄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는데요, 골도 골인데 달리기 실력도 대단했습니다. SBS 2019.04.06 21:23
두 번 튀더니 홀 속으로 쏙…'홀인원' 김시우, 4타 차 선두 마스터스 전초전인 발레로 텍사스오픈 2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짜릿한 홀인원으로 4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파3 16번 홀, 김시우는 167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을 쳤습니다. SBS 2019.04.06 21:23
문선민, 선제골 넣고도 세리머니 자제…돋보인 배려 프로축구 전북의 문선민 선수가 친정팀 인천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오늘만큼은 특유의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친정팀에 예의를 지켰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9.04.06 21:23
포수 없는 한화 '빨간불'…임시 포수로 등장한 신인 노시환 프로야구 한화가 그야말로 비상 상황에서 롯데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기용할 포수가 없어서 신인 내야수 노시환이 임시 포수를 맡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9.04.06 21:22
부활 예고 김민선·'대세' 최혜진, 국내골프 개막전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최혜진과 김민선이 내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KLPGA투어 새로운 여왕으로 유력한 최혜진과 부활을 알린 장타자 김민선이 공동선두에 올라 최종일 뜨거운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9.04.06 19:09
쇼트트랙 황대헌·김아랑, 2차 대표선발전 남녀부 선두 도약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뽑는 2차 선발전에서 황대헌과 김아랑이 남녀부 선두로 치고 나섰습니다. 황대헌은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차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500m와 500m를 모두 제패했습니다. SBS 2019.04.06 17:38
전자랜드, LG에 홈 2연승…사상 첫 챔프전 진출 '1승만 더'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LG에 2연승을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LG에 111대 8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2019.04.06 17:37
페시치 드디어 첫 골…FC서울, 경남에 2천330일 만의 승리 FC서울이 새 외국인 공격수인 세르비아 출신 페시치의 K리그 데뷔골을 앞세워 경남에 2,330일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페시치의 헤딩 선제골과 조영욱의 결승골로 경남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4.06 16:39
후반 추가시간 실점…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첫 경기 패배 2019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모처럼 국내에서 평가전에 나선 한국 여자 대표팀이 아이슬란드와의 첫 대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 골을 내주고 패배했습니다. SBS 2019.04.06 16:39
정몽규 회장, FIFA 평의회 위원·AFC 부회장 '재선 실패'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 평의회 위원직과 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직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정 회장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9회 AFC 총회에서 5명을 뽑는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 나서 18표를 얻으면서 7명의 출마자 가운데 6위에 그쳤습니다. SBS 2019.04.0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