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입성 콩푸엉 "아빠 같은 박항서 감독께 韓축구 배웠죠"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 입성하는 베트남의 응우옌 꽁푸엉(24·등록명 콩푸엉·이하 콩푸엉)은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각오를 밝혔다. 연합 2019.02.14 11:23
승리의 물꼬 튼 손흥민의 골…토트넘, 도르트문트 '격파'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네 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독일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결승 골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9.02.14 10:50
샤라포바, 어깨 부상으로 3월 BNP 파리바 오픈 불참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어깨 부상 때문에 3월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불참합니다. 샤라포바는 지난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대회에서도 2회전 경기를 앞두고 오른쪽 어깨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SBS 2019.02.14 10:24
'또 손흥민'…'도르트문트 킬러'에 독일 언론도 주목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이 없던 손흥민이 또 도르트문트전를 만나 골을 터트리자 영국은 물론 독일 언론에서도 호평이 나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내용을 전하는 온라인판 기사에서 "또다시 손흥민이었다"며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이는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SBS 2019.02.14 10:00
손흥민 "난 발만 갖다 댔을 뿐…고마워 베르통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또다시 골 맛을 보면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공을 동료에게 돌렸습니다. 손흥민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벌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02.14 09:46
남북 체육 수장, IOC와 도쿄올림픽 단일팀 협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한국 대표단은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 도착했습니다. 도종환 장관은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과 함께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후 5시 30분 바흐 IOC 위원장과 만납니다. SBS 2019.02.14 09:07
몸 아끼지 않는 김해란의 수비…흥국생명의 '선두 질주' 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여자부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베로 김해란 선수의 몸을 아끼지 않은 수비가 돋보였습니다. SBS 2019.02.14 08:14
동생 따돌리고 골밑슛…DB 승리 이끈 허웅의 '24득점' 프로농구 형제 맞대결에서 형인 허웅이 동생 허훈에 완승을 거두고 소속팀 DB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DB의 박지훈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허웅이 동생 허훈을 따돌리고 볼을 잡은 뒤 그대로 골밑슛을 성공 시킵니다. SBS 2019.02.14 08:12
'팀킴' 전국체전 준우승…뜨거워진 여자 컬링 경쟁 여자 컬링 소식입니다. 팀킴이 복귀 무대였던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치올림픽 대표였던 경기도청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컬링의 경쟁은 이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졌습니다. SBS 2019.02.14 08:10
손흥민, 기막힌 결승골!…독일 강호 도르트문트 무릎 꿇리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조금 전 끝난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독일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결승 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02.1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