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엄마가 게임기 뺏어가자 '욱'한 11살 소년이 벌인 짓 철없는 행동으로 사고를 저지른 10대 소년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브루클린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7 16:49
[뉴스브리핑] 북미 고위급회담 전격 연기…무슨 이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SBS 2018.11.07 16:46
[뉴스브리핑] 오바마 "트럼프는 내게 맡겨"…향후 결과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윤춘호 SBS 논설실… SBS 2018.11.07 16:45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서 인권변호사 또 총격 피살 필리핀에서 인권 변호사 벤저민 라모스 씨가 6일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이 7일 보도했다. 라모스 씨는 6일 오후 10시 20분께 필리핀 중부 서네그로스주 카방칼란시의 한 상가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의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 연합 2018.11.07 16:21
중국도 '유치원 비리'…우유에 물 타서 원생들에게 먹여 한국에서 유치원 비리가 공분을 사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유치원과 학교에서 급식 비리가 잇달아 적발돼 중국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윈난 성 다리시의 한 유치원장이 급식용 우유에 물을 타는 수법으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사실이 최근 적발됐습니다. SBS 2018.11.07 16:12
[뉴스pick] 남편 도박 빚 갚겠다며 SNS에 세쌍둥이 입양 글 올린 아내 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 빚 때문에 가정형편이 힘들어지자 자신의 SNS에 세쌍둥이 아이를 입양 보낸다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식간으로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페이둥현 출신 27세 여성 리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11.07 16:12
중국도 '유치원 비리'…우유에 물 타서 원생들에게 먹여 한국에서 유치원 비리가 공분을 사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유치원과 학교에서 급식 비리가 잇달아 적발돼 중국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윈난 성 다리 시의 한 유치원장이 급식용 우유에 물을 타는 수법으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사실이 최근 적발됐습니다. SBS 2018.11.07 16:11
'美 하원 도전' 앤디 김, 0.9%P 뉴저지 혈투…결론 못 낸 진땀 승부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 한인 2세 민주당 앤디 김 후보가 개표 막판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뉴저지 주 제3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99% 개표를 끝낸 현재 득표율 48.9%로,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에게 0.9%포인트 차로 밀리고 있습니다. SBS 2018.11.07 16:10
트럼프 마이웨이식 국정운영 '제동'…재선 가도도 '도전' 직면 11·6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하원 장악'으로 귀결되면서 첫 임기 반환점을 목전에 앞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운영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SBS 2018.11.07 15:58
美 민주당, 8년 만에 하원 '탈환'…공화당, 상원 '수성' 확실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그러나 집권여당인 공화당이 상원에서 과반 의석을 유지하며 '수성'할 것으로 보여, 미국 의회권력은 '상원-공화, 하원-민주'로 분점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1.0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