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무원시험, 좁아진 등용문에 평균경쟁률 87대 1 넘어 중국에서도 공무원 직업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내년도 중국 국가공무원 채용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면서 평균경쟁률이 87대 1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11.01 18:10
[오!클릭] 백악관, 미북 정상회담 기념주화 추가 발행 백악관에서 제작한 미북 정상회담 기념주화, 매진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었죠. 그 후속작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기념주화 추가 발행'입니다. SBS 2018.11.01 17:43
한국의 '인터넷 자유' 전년보다 악화…"여성 겨냥한 공격 늘어" 온라인에서 개인의 자유가 얼마나 보장되는지를 뜻하는 '인터넷 자유도' 조사에서 한국이 지난해보 나쁜 점수를 받았습니다. 미국의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2018 국가별 인터넷 자유도'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올해 인터넷 자유도에서 36점을 받아 조사 대상 65개국 가운데 20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11.01 17:05
[뉴스pick] "까마귀 아니야?" 누리꾼 혼란에 빠뜨린 착시 사진…그 정체는? 최근 트위터에 공개된 착시 사진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한 해외 트위터 이용자는 언뜻 까마귀처럼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이 까마귀 사진이 흥미로운 이유는...사실은 고양이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SBS 2018.11.01 16:57
'우리 그냥 눕게 해주세요' 첫눈에 멘붕 온 판다마을 지난 28일,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적설량 20cm에 달하는 많은 첫눈이 내렸습니다. 헤이룽장성에 있는 동물원에서 지내고 있는 판다 무리들 역시 … SBS 2018.11.01 16:38
사우디, 또 통보 없이 인니인 가정부 사형집행…외교갈등 초래 사우디아라비아가 성폭행에 저항하다 고용주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인 가사 노동자에 대한 사형집행을 강행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외교갈등이 초래됐습니다. SBS 2018.11.01 16:12
미국 원유생산 사상 최대폭 증가…8월엔 산유량 세계 1위 미국의 원유 생산이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나면서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1위 산유국에 올랐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8월 원유 생산량이 일 평균 1천134만 6천 배럴로 지난해 같은 달의 924만 4천 배럴에서 210만 배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01 15:59
日 연구팀, '아침 거르면 살찌는 이유' 첫 규명 아침 식사를 거르면 체중이 불어나는 이유는 체내 생체시계의 리듬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팀 등은 쥐 실험에서 확인한 이런 연구결과를 미국 과학지 플로스1에 발표했다고 마이니치, 아사히 등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8.11.01 15:56
민심 무시하는 日정부…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공사 재개 강행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 현 정부와 이 지역 주민의 반발에도 헤노코 미군기지 이전 공사 재개를 강행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8월 중단됐던 미군 기지 헤노코 이전을 위한 해안부 매립 공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SBS 2018.11.01 15:45
[뉴스pick] 꼭 잡은 두 손…아내 잃고 슬퍼하는 노인 달래준 경찰 아내를 잃고 힘들어하는 노인을 도와준 경찰들이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버밍엄 레이디우드 경찰의 친절한 행동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