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가족 살해 용의자, 사위라고 생각했던 손녀 전 연인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일가족 중 손녀와 교제하다 헤어진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용의자 신 모씨가 일가족 중 손녀인 조 모씨와 교제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10.26 13:21
'와일드캣 도입비리' 의혹 최윤희 전 합참의장 무죄 확정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도입 과정에서 시험평가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희 전 합참의장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8.10.26 13:13
부산 일가족 살해 용의자 치밀하고 잔인…손녀와 관계 조사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용의자가 숨진 손녀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용의자 32살 신 모 씨는 일가족의 시신이 경찰에 발견되기 하루 전인 지난 24일 오후 4시 12분쯤 피해자들의 아파트에 찾아갔습니다. SBS 2018.10.26 13:08
부산 일가족 살해 용의자 치밀하고 잔인…손녀와 어떤 관계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살해된 사건 현장에는 용의자가 매우 잔인했고, 치밀하게 범죄를 준비했음을 알 수 있는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가 숨진 손녀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26 13:06
'사법 농단 핵심' 임종헌, 영장심사 진행 중…구속 갈림길 사법 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임 전 차장의 구속 여부는 내일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0.26 12:33
'고3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학부모, 징역 2년 실형 고3 내신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행정실장과 학부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 등… SBS 2018.10.26 12:29
부산서 일가족 4명 피살…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둔기 등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84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아들 65살 조 모 씨, 며느리 57살 박 모 씨, 손녀 33살 조 모 씨가 흉기와 둔기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박 씨의 사위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8.10.26 12:22
경찰, 한화투자증권 압수수색…"상품 팔며 중요 사안 고지 않아 손해 발생"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금융상품을 판매하며 중요 사항을 알리지 않은 혐의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화투자증권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SBS 2018.10.26 12:11
울릉군 "독도 이장 새 기준 마련해 뽑겠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독도 지킴이 김성도 씨 사망으로 비어있는 독도 이장을 새 기준을 마련해 선정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도와 군은 올해 4월 공사에 들어간 독도 주민숙소 리모델링이 끝나는 내년 4월까지 시간을 두고 기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SBS 2018.10.26 11:48
'광주 고3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학부모 '실형…징역 2년' 고3 내신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행정실장과 학부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광주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 58살 A씨와 학부모 52살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0.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