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실제 현장에 있는 듯…생동감 넘치는 3D 허리케인 예보 실제 재난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현실감 넘치는 미국의 허리케인 예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정보기술 등 외신들은 미국 기상 채널의 보도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9.17 13:22
[월드리포트] 100살 참전용사의 색다른 도전…생일 맞아 '스카이다이빙' 미국 하와이주에 사는 폴리토 파울 올리바스 할아버지입니다. 올해 100번째 생일을 맞은 파울 할아버지는 과감하고 색다른 도전에 나섰습니다. 생일케이크를 받는 대신 무려 4천300m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고 나선 겁니다. SBS 2018.09.17 12:49
시사주간지 '타임', 2천100억 원에 IT 부호 손으로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 겸 CEO와 그의 부인 린 베니오프가 타임을 1억9천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7 12:13
日홋카이도 강진 '농림수산' 피해액 4천억 원 육박 이달 초 발생한 일본 홋카이도 강진과 여진으로 인한 농림수산 피해액이 4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홋카이도는 이번 지진에 따른 농림수산업 분야 피해액이 397억엔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9.17 11:48
미국서 갤노트9 발화 주장…뉴욕법원에 손배소 접수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9에 저절로 불이 붙었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BS, 뉴스위크,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인 다이앤 청은 미국 뉴욕의 퀸스 카운티 대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8.09.17 11:39
"美·日·EU, 정부 보조금 규제 'WTO 새 규칙' 추진…中 견제"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이 불공정 무역관행을 시정하기 위해 주요 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규제하는 세계무역기구의 새 규칙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7 11:38
반기문 "난민 사태는 우리 집단지성의 시험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난민 사태는 우리의 집단 지성에 대한 시험대"라며 선진국들을 향해 적극적인 난민 수용을 촉구했다. 연합 2018.09.17 11:38
판빙빙에 이어 펑샤오강도 '민감인물'…'강호남녀' 출연분 삭제 이중계약 파문으로 공개석상에서 사라진 중국 유명 연예인 판빙빙에 이어 중국 유명 영화감독 펑샤오강도 '민감인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중화권 매체 둬웨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에서 시사회를 가진 중국 지아장커 감독의 '강호남녀' 상영시간이 136분으로 이전 칸영화제 출품 당시보다 5분이 줄었다. 연합 2018.09.17 11:11
美 대법관 후보의 성폭력 의혹에 워싱턴 '들썩'…"FBI 수사하라"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이 제기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의회 인준 투표를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이 투표 연기와 수사를 주장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 2018.09.17 10:50
"엄마가 들이마신 초미세먼지 태반까지 이동" 英 연구 대기오염으로 인한 초미세먼지 입자가 임산부의 폐를 통해 태반으로 이동한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6일 보도했다. 영국 런던의 퀸메리대 의대 연구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 총회에서 태반에서 초미세먼지 일종인 미세탄소 입자를 찾아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합 2018.09.1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