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日…70세 이상 노인, 총인구의 20% 첫 돌파 초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일본에서 70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이 오늘 '경로의 날'을 맞아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70세 이상이 작년보다 100만명 증가한 2천618만명으로, 총인구의 20.7%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9.17 08:43
뉴질랜드의 110세 할머니 "남자들 덕분에 젊게 살아" 뉴질랜드의 110세 할머니가 17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할머니가 지금까지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양로원에서 함께 생활하는 남자들 덕분인 것 같다고 딸이 밝혔다. 연합 2018.09.17 08:06
괴력 태풍에 호텔까지 밀려든 바닷물…10만 명 발 묶였다 올해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에 이어 홍콩과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 홍콩에서는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SBS 2018.09.17 07:24
美 언론 "남북회담, 쉽지 않은 과제…'文 역할' 시험대"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과 군사적 긴장 완화는 물론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의 중재, 촉진을 이번 정상회담 핵심 의제로 꼽았습니다. 미국 언론들도 이번 정상회담이 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에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8.09.17 07:20
태풍 '망쿳' 홍콩·중국 강타…관광객 10만 명 발 묶였다 올해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에 이어 홍콩과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홍콩에서는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SBS 2018.09.17 06:30
美 언론 "남북회담, 쉽지 않은 과제…文 중재자 역할 시험대"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과 군사적 긴장 완화는 물론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의 중재, 촉진을 이번 정상회담 핵심 의제로 꼽았습니다. 미국 언론들도 이번 정상회담이 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에 중대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8.09.17 06:22
"캐버노 美 대법관 후보 고교 때 강간 미수"…피해여성이 직접 폭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교 시절 '강간 미수' 의혹과 관련, 피해 여성이 16일 침묵을 깨고 자신의 신원을 공개하며 공론화에 나섰다. 연합 2018.09.17 06:04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에 에이브럼스 지명…25일 인준 청문회 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 연합군 사령관의 후임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육군 전력사령부 사령관이 지명됐습니다. 백악관은 에이브럼스 사령관에 대한 지명자 인선을 확정하고 인사청문 요청서를 의회에 보냈습니다. SBS 2018.09.17 06:01
교황,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칠레 성직자 영구 제명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아온 칠레 고위 성직자가 영구 제명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칠레 가톨릭 교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크리스티안 프렉트의 성직을 박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SBS 2018.09.17 05:26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사우디서 평화협정 서명 20년 동안 국경 지역의 점유권한을 두고 무력 충돌한 아프리카 북동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1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평화협정에 서명했다. 연합 2018.09.17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