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메르스 접촉자 7명 "2차 감염 가능성 낮아" 인천시는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과 일반인 등 인천 거주 밀접접촉자 7명의 2차 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흘 전 24시간 방역대책반을 꾸리고 인천 거주 밀접접촉자 7명과 감염 가능성이 낮은 일상접촉자 68명을 모니터링해왔습니다. SBS 2018.09.12 13:15
삼성전자 CO₂누출 사고 부상자 1명 숨져…사망자 2명으로 증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소화용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다쳐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8.09.12 13:03
[수도권] '일자리 연결' 나선 광주시…청년들 호응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지역 주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최웅기 기자입니다. SBS 2018.09.12 13:03
조현오, 일주일 만에 재소환…'정치 공작' 혐의 부인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오늘 두 번째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조 전 청장은 정치공작을 한 일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BS 2018.09.12 12:34
'사법 권력' 겨눈 검찰…'재판 거래 의혹' 전·현직 법관 줄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이민걸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김현석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SBS 2018.09.12 12:28
''메르스 의심' 10명 전원 음성…접촉 31명 소재 불분명 메르스에 걸린 60대 남성과 접촉이 있었던 사람 가운데 고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서 검사를 받은 10명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 가운데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는 31명이 남아 있습니다. SBS 2018.09.12 12:24
5천억 대 LED 기술 타이완에 유출…업체 임직원 3명 구속 국내 LED 업체가 오랜 시간 거액을 들여 개발한 산업기술을 해외에 유출한 이 업체의 전직 임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이 기술을 빼돌려 해외 업체로 이직한 뒤 고액 연봉과 각종 편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9.12 11:41
메르스 안정 국면?…확진자 발생 닷새째 추가 감염자 없어 메르스 확진자 발생 닷새째인 오늘 우려했던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등 메르스 국면이 일단 '안정상태'로 접어드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보건당국은 메르스 최대 잠복기가 14일인 점을 고려해 현재 감시 영역을 벗어나 있는 외국인 등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18.09.12 11:36
횡단보도 대기 여성 운전자 앞 노출 '바바리맨' 현행범 체포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한밤 횡단보도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횡단보도에서 정지신호를 받고 대기 중인 차량 여성 운전자 B씨를 향해 바지를 4차례 내렸다 올렸다 하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9.12 11:33
화제의 병역 특례 논란 정리해줌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서 시작된 병역 특례 논란. 예술·체육요원 제도가 그 화제의 중심입니다. 이는 국위선양과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 체육 특기자를 위한 제도인데 특례의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SBS 2018.09.1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