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빛현우·빛흥민 있었지만…갓성용 최고!" 황인범이 뽑은 '비주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황인범 선수가 기성용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는 '황인범, 기성용의 오른팔로 승진'이라는 제목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9.06 17:31
일본-칠레 축구 친선경기, 지진 여파로 취소 위기 일본과 칠레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강진 여파로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 대표팀과 칠레 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 공식 훈련을 모두 취소한다"라며 "양 팀의 경기 개최 여부도 오늘 저녁 6시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06 17:27
LG, 김현수 빠지니 3루 공백…장시윤 투입·가르시아 훈련 합류 김현수의 부상 이탈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때아닌 3루 고민에 빠졌다. 김현수의 주 포지션은 외야수지만, 올해 자유계약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고서는 1루수로 활약했다. 연합 2018.09.06 16:57
'메이저' KB금융 여자골프 상금 10억 원으로 증액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시즌 5번째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데, 지난해까지 8억원이었던 총상금을 2억원 늘렸고 우승상금도 지난해 1억 6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4천만원 증액했습니다. SBS 2018.09.06 16:27
금의환향 박항서 감독, 연봉 박하다는 질문에 "현재 상황 만족" 베트남 축구를 아시아의 다크호스로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 감독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SBS 2018.09.06 14:53
'기쁨의 눈물'…진종오, 10m 권총 대역전극으로 금메달 '사격 황제' 진종오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진종오는 오늘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9.06 14:15
AG 금빛 지휘 김학범 "성숙해진 손흥민·업그레이드된 황의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조련한 김학범 감독이 '동갑내기 쌍두마차' 손흥민과 황의조에 대해 "손흥민은 성숙해졌고, 황의조는 한 단계 올라섰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9.06 14:09
진종오, 세계선수권 4번째 金…10m 공기권총 단체전 정상 '사격 황제' 진종오가 국제사격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진종오와 한승우, 이대명이 출전한 대표팀은 오늘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천747점을 합작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9.06 13:12
접전 끝에 승리!…日 니시코리 게이, US오픈 4강 진출 일본의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US오픈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9위인 니시코리는 2014년 우승자인 랭킹 7위 마린 칠리치를 눌렀습니다. SBS 2018.09.06 12:59
70년대 서민들의 활력소…'영원한 챔피언' 이왕표 별세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김일 선생의 제자로 75년 데뷔한 이왕표 씨가 오늘 오전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2013년도부터 투병했던 담도암 때문입니다. SBS 2018.09.0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