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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빛현우·빛흥민 있었지만…갓성용 최고!" 황인범이 뽑은 '비주얼'

오기쁨 에디터,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9.06 17: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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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영상pick] "빛현우·빛흥민 있었지만…갓성용 최고!" 황인범이 뽑은 비주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황인범 선수가 기성용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는 '황인범, 기성용의 오른팔로 승진'이라는 제목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황인범 선수는 'A대표팀 첫 발탁 황인범 선수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기성용 선수를 꼽았습니다.
황인범이 뽑은 '국대 비주얼'황인범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선수였고, 희찬이가 계속 성용이 형에 대해 얘기해줬다"라며 "성용이 형이랑 인사도 해본 적 없는데 직접 메시지를 보내 방을 같이 써도 되겠냐고 연락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성용이) 솔직히 비주얼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없었던 비주얼이고 물론 저희 팀에도 빛현우, 빛흥민 다 있었지만, 저한테는 진짜 '갓성용'인 거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황인범 선수가 기성용 선수를 두고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하자, 기성용 선수는 쑥스러워하면서도 "희찬이보다는 잘생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황인범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인범이가 나를 힘나게 해줘야 할 거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황인범이 뽑은 '국대 비주얼'영상을 본 황희찬 선수는 SNS에 "네? 갑자기? 저요?"라는 글과 함께 시무룩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더하며 재치있게 넘겼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경기에서도 이렇게 호흡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또 한 번 승리를 꿈꾼다", "그 와중에 황희찬 의문의 1패"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자 축구 A대표팀은 오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릅니다.

'영상 픽'입니다.

(출처=유튜브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