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트리플보기'…유소연, 브리티시 오픈 3위 마감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유소연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소연은 3번 홀 트리플 보기, 4번 홀 보기로 급격히 초반 흔들리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SBS 2018.08.06 08:13
선두 전북 잡은 돌풍의 경남…무패행진 속 2위 우뚝 프로축구 K리그에서 '돌풍의 팀' 경남이 선두 전북을 꺾고 2위로 복귀했습니다. 경남은 전북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터진 쿠니모토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8.08.06 08:12
'박병호 홈런쇼' 앞세워 질주…넥센, KT에 20대 2 대승 프로야구 5위 넥센이 KT를 무려 20대 2로 대파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박병호 선수는 홈런 두 개를 몰아쳤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넥센은 1회초 2루타 3방을 앞세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은 뒤 박병호의 홈런쇼를 앞세워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SBS 2018.08.06 08:10
오승환, 콜로라도서 첫 세이브…밀워키전 1이닝 무실점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이적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오승환은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서 팀이 5대 4로 앞선 연장 11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8.08.06 07:41
최지만, 화이트삭스전 1안타 3타점…팀은 역전패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이적 후 가장 많은 3타점을 쓸어담았습니다. 최지만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8.08.06 06:47
아빠가 캐디 맡아 우승한 홀…마스터스 열리는 조지아로 작명 6일 끝난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조지아 홀의 이름은 '명인 열전' 마스터스와 연관이 있다. 그의 아버지 웨인이 딸의 이름을 '조지아'로 지은 것은 바로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의 주 명칭이 조지아주이기 때문이다. 연합 2018.08.06 06:26
유소연,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 3위…우승은 홀 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유소연 선수가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소연은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8.06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