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더울 수 있나 싶었는데…내일 역대 최고 폭염 찾아온다 들으신 대로 8월이 시작되는 내일은 더 덥습니다. 서울이 섭씨 39도까지 올라가서 역대 최고 기록이 내일 바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나 또 남쪽의 부산보다 요즘 서울이 훨씬 더운데 그 이유를 정구희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8.07.31 20:21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8.3도까지 올라 관측 사상 두 번째로 높았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8.07.31 20:06
'디지털 성범죄' 근절 촉구…'서명 캠페인', 그 결실은? 지난 7월 2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했습니다. 동시에 보복성 영상물 유포 가해자 처벌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SBS 2018.07.31 19:48
[취재파일] 라돈 침대 주민 반대, 결국 해법은 소통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충남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를 찾았다. 작열하듯 내리쬐는 햇볕과 함께 '라돈 침대 반입 결사반대'라고 적힌 현수막과 산처럼 쌓인 매트리스 더미가 취재진을 맞았다. SBS 2018.07.31 19:41
응급실 의료 방해 행위 1년 새 55% 증가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폭언과 폭행 등 의료 방해 행위가 1년 새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의료 방해에 대한 신고·고소 건수는 893건으로 전년 대비 55%나 증가했습니다. SBS 2018.07.31 18:23
"주취자 폭력에 응급실 전공의 동맥파열…입원 치료 중"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폭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경북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전공의 김 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SBS 2018.07.31 18:13
[수도권] 은퇴세대 재취업 돕는다…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교육 시작 은퇴 세대에게 기술을 가르쳐서 재취업을 돕는 경기도 생활기술학교가 다음 달 하반기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영춘 기자입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 집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SBS 2018.07.31 18:12
[울산] '제 12회 울산태화강 대숲납량 축제' 내일 개막 '제12회 울산태화강 대숲납량 축제'가 내일부터 닷새 동안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과 십리대숲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호러 트… SBS 2018.07.31 18:08
[울산] 전국 펄펄 끓는데 여기는 '시원'…피서객 몰린 핫플 어디? 찌는듯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울산에는 다른 지역보다 시원한 곳이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동구인데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동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18.07.31 18:03
리콜 대상 BMW 420d 주행 중 또 화재…이번엔 경인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좌 IC 인근에서 주행 중인 420d 차량에 불이 붙었습니다. SBS 2018.07.3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