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격렬하고 원시적인 몸짓…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찾아가 볼 만한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푸에르자 부르타' / 10월 7일까지 / 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 어둠 속 허공에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무용수들. SBS 2018.07.25 12:38
분단 아픔 벗고 하늘로 떠난 최인훈…영결식 엄수 최인훈 작가의 영결식이 25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강당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장례위원장인 원로 문학평론가 김병익을 비롯해 시인 정현종, 이근배, 김정환, 김혜순, 채호기, 이진명, 이병률, 이원, 박형준, 소설가 강영숙, 하성란, 편혜영, 천운영, 정용준, 문학평론가 김주연, 정과리, 우찬제, 방민호, 권성우, 김명인, 송종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8.07.25 11:43
[SDF X 김동식] 고르고 고른 인재들 1편 SDF2018의 올해 주제는 "새로운 상식-개인이 바꾸는 세상".김동식 작가 본인이 이 주제에 부합하는 인물인 동시에 작품을 통해서도 같은 주제를 고민해온만큼, SDF는 11월 1일 오프라인 포럼 전까지 SBS 사이트를 통해 작품 10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SBS 2018.07.25 11:33
한국, 2019∼2024년 지름 8.1m 제미니망원경 공동운영 우리나라가 8m급 대형망원경 두 대를 보유한 제미니천문대 운영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정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24일 제미니천문대 이사회와 협약을 맺고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과 함께 천문대 공동운영에 정식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8.07.25 10:07
인천 검단신도시서 900년 전 청자다기 세트 출토 한강과 약 4㎞ 떨어진 인천 북부 검단신도시 사업 현장에서 900년 전 무렵 만든 고려청자 다기 세트가 출토됐다. 인천도시공사와 호남문화재연구원은 인천 서구 마전동, 원당동, 불로동 일원에서 2015년 12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해 청동기시대 주거지 유적 126기와 원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덤 유구 250여 기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8.07.25 09:24
[취재파일] 잇따른 태풍의 공습…폭염 기세 꺾일까? 최고기온 39.6도, 최저기온 31.0도 이번 폭염이 현재까지 남긴 공식 기록입니다. 최고기온 39.6도는 어제 경북 의성에서 기록한 기록으로 대구의 최고기록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입니다. SBS 2018.07.25 09:14
[모닝 스브스] 치킨만 보고도 맞춘다?…배민' 치믈리에' 자격 시험 현장 지난 일요일 한 배달업체가 주최한 치믈리에 자격시험이 열렸습니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씨가 참석했고 박수홍 씨가 진행을 맡았는데요, '치믈리에'는 치킨과 '소믈리에'의 합성어입니다. SBS 2018.07.25 08:36
[모닝 스브스] '대프리카' 폭염이 만든 최첨단 기술…어마어마하네! 폭염이 매일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그늘막을 설치하거나 물청소를 하면서 전국이 더위 식히기에 나섰는데요, 특히 대구 거리엔 '쿨링 포그'와 '스마트 그늘막' 등 최첨단 폭염 대비 시설이 설치돼 눈길을 끕니다. SBS 2018.07.25 08:30
[날씨] '영천 38도' 끝 안 보이는 폭염…불쾌지수 높아요 매일 덥다고 날씨 전해 드리기도 답답한 마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가실 텐데요, 어제 경북 영천은 비공식 기록으로 40.3도까지 올랐고, 서울은 36.8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25 07:47
동굴서 폭염 탈출·얼음 온천에 족욕…이색 피서지 북적 식을 줄 모르는 폭염 때문에 색다른 장소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 속 한낮에도 10∼15도에 불과한 동굴은 대표적인 이색 폭염 대피소입니다. SBS 2018.07.25 06:41